대한민국 첫 맨발걷기용 비닐하우스, 올해도 선바위역 인근에 개장
서울에 기상 관측 이래 11월 중 가장 큰 눈이 내린 27일. 첫눈부터 폭설이 찾아온 이날 경기도 과천 우림원예농원 황톳길은 별천지 그대로였다. 바깥엔 찬바람이 불고, 가로수엔 무거운 눈이 한가득 쌓여 있었다. 길거리에도 걸음을 내디딜 수 없을 정도로 질퍽한 눈이 수북하게 쌓이고 있었다. 맨발걷기 성지인 대모산에도 인적이 끊긴 채 야생동물들만 돌아다녔다. 하지만 우림원예농원 황톳길엔 맨발걷기를 하는 시민들의 기쁨과 환호로 가득 찼다. 궂은 날에도 품질 좋은 황톳길에서 맨발걷기를 할 수 있다는 안도감이 역력했다. ") 영하 10도 이하 내려가도 불편없이 어싱 가능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조성된 비닐하우스 맨발길이 올해도 개장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인근 과천우림원예가든이 바로 그곳이다. 겨울철 흙길 맨발걷기 명소로 주목 받았던 과천우림원예가든은 흙길로 조성된 3,000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