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약처럼 집집마다 '맨발걷기 동의보감' 비치하셔요"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7번째 맨발걷기 관련 저서 발간‘맨발걷기로 치유된 123명의 기적 같은 이야기’ 담아

“상비약처럼 가정마다 비치되어 전국민 건강증진에 적게나마 이바지하길 기대합니다. 그게 이 책을 발간한 취지입니다.”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의 맨발걷기에 관한 일곱 번째 단행본이 나왔다. 지난 6월에 펴낸 ‘맨발걷기학 개론’(국일미디어)에 이어 이번엔 ‘맨발걷기 동의보감’(국일미디어)이다. 부제로 ‘맨발걷기로 치유된 123명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붙였다.

저자 박 회장은 “(345쪽으로 두꺼운 데에도) 책값을 8,8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는데 이것은 가격 부담없이 구입하게 하려고 출판사와 협의를 거친 것”이라고 밝혔다.

책값을 ‘공익성’ 있게 정한 것 외에도 ‘맨발걷기 동의보감’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본문 활자 크기를 무척 많이 키웠다.(눈이 침침한 어르신들이 읽기에 편하다.) ▲맨발걷기가 어떻게 작용하여 질병을 낫게 했는지 질환별로 분석해 놓았다.(해당 질병의 치유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저자 해설을 덧붙였다.) ▲맨발걷기를 추천하는 의사, 한의사 등 사회인사 29명의 추천사를 곁들였다.(의료인들의 추천으로 맨발걷기의 신뢰감이 올라갔다.) ▲전국의 맨발걷기 추천장소를 수록했다.(어디서 걸어야 할지 안내해 놓았다.)

물론, 맨발걷기로 질병을 치유한 이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게 이 책의 특장점이다. 질병치유 효과를 이론이 아닌 실제로 치유받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전한 게 의미가 있다. 저자 박동창 회장이 직접 인터뷰한 123명의 맨발치유 사례다. 암과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면역질환, 근골격계질환, 우울증, 공황장애, 신경계질환, 통증, 불면증, 소화기계질환, 치매 등 온갖 치유 사례를 질병별로 분류해 실었다.

대표적인 치유 사례를 소개한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사연도 있다.

▲“말기 전립선으로 병원에서도 치료불가 판정을 받고 퇴원 당한 남성은 딸을 통해 맨발걷기 치유효과를 듣게 된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맨발걷기를 시작한 그는 혼자서는 걸을 수도 없어 처음엔 집 뒷산을 네 발로 짚으며 맨발걷기를 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두 달 뒤 병원에 갔는데 암세포가 깨끗하게 소멸되었다.”

▲“28년간 강직인간증후군을 앓아온 여성은 근육이완제 없이는 걷지도 못할 정도였는데, 바닷가 힐링하우스에서 체험한 맨발걷기로 며칠 만에 약물 없이도 걸을 수 있게 된다. 단 며칠 만에 기적을 경험한 그녀는 계속 맨발로 걸어, 7만 5,000이었던 체내 염증 수치는 60으로 떨어졌고 약물과 지팡이 없이도 평범한 사람처럼 걸어다닐 수 있게 됐다.”

▲“67세에 뇌출혈로 반신이 마비된 여성은 남편의 부축을 받아 산책을 하던 중 우연히 박동창 회장을 만나 맨발걷기를 알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맨발로 걸은 지 1주일 만에 몸이 조금씩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고, 3주차에는 목까지, 4주차에는 팔까지, 두 달이 되자 온몸의 마비가 풀렸다.”

박동창 회장은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치유받은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고지혈증,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치유받은 사연까지 저마다의 질병의 고통과 치유의 환희를 담았다”고 밝혔다.

저자 박동창 회장은 1952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고려대 경영대학원 석사, 한국외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5년간 ‘헝가리 대우은행’ 성공의 주축이었고, 1996년 폴란드에서 ‘LG 페트로은행’을 인수한 뒤 CEO 및 은행장으로 부임하여 3년만에 폴란드 내 ‘톱4 은행’으로 성장시켰다.

2006년 귀국 뒤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 2008년 하나금융 글로벌전략고문, 2010년 KB금융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으로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은퇴 뒤 폴란드에서 깨달은 ‘맨발걷기’ 치유효과를 계도·계몽하고자 2016년부터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무료로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을 운영해 왔다.

2018년에는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를 창립하여 ‘맨발걷기를 통한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구호로 내건 맨발걷기 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 댓글 0

0 / 400

욕설, 타인 비방, 광고 등의 댓글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