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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치유글쓰기’ 신문은 ‘엄민용 기자의 우리 말글 산책’을 연재합니다. 경향신문의 엄민용 기자(부국장)는 정확한 우리 말글 사용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전문가입니다. 대학과 기업체, 관공서 등에서 글쓰기 바로쓰기 특강 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우리 젊은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총알받이로 내보낸다고 개거품 물었던 집단입니다” “가끔씩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목에서 자꾸 개거품이 나와요” “비평을 빙자해서 개거품 물지 마세요” 따위 예문에서 보듯이 ‘개거품’은 꽤 널리 쓰이는 말입니다.‘개판’ ‘개떡’ ‘개살구’ 등처럼 상스
글쓰기 정보
엄민용 기자
2020.10.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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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는 웃음을 활용하여 신체적 혹은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치료법이다.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보완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의학계에서 웃음은 꾸준히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웃음은 역사가 기록된 이후 의학에서 계속 사용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13세기 초, 일부 외과의사들은 수술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웃음을 이용했다고 한다. 16세기에는 로버트 버튼(Robert Burton)은 멜랑콜리의 치료법으로, 리차트 멀캐스터(Richard Mulcaster)는 신체적 운동의 하나로 웃음을 이용했다고 한다. 1
물(水)치유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2020.10.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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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글쓰기’ 신문은 ‘엄민용 기자의 우리 말글 산책’을 주 1회 연재합니다. 경향신문의 엄민용 기자(부국장)는 정확한 우리 말글 사용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전문가입니다. 대학과 기업체, 관공서 등에서 글쓰기 바로쓰기 특강 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극중 이신영은 일에서는 엄청난 승부욕을 보이는 반면 사랑 앞에서는 쑥맥도 이런 쑥맥이 없다는 점이 무척 재미있어요.”“예능에서 가수로 돌아온 김종국 ‘발라드 잘 불러도 연애는 쑥맥’”최근 일간지들에 실린 표현입니다. 언뜻 봐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들 문
글쓰기 정보
엄민용 기자
2020.10.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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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언론출판인 김태수 대표(출판사 엑스오북스)의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특강'을 연재합니다. 시공주니어에서 출간한 '글쓰기 걱정, 뚝!'에서 요약 발췌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김태수 대표는 중앙일보NIE연구소, 동아닷컴, 국민일보, 스포츠조선 등 신문사에서 20년 동안 일했습니다. 한동안 중앙일보 공부섹션 '열려라 공부' 제작을 지휘했고, 특히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아 논술 학습지 '퍼니', '엔비', '이슈와 논술' 등의 편집 총책임자로 일하면서 학생들에게 글쓰기 비법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방을 꾸밀 때는 방의 용
글쓰기치유
김태수 기자
2020.10.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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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글쓰기는 감정을 해소해 줍니다. 다시 경험하게 해 줍니다. 의식하지 못했던 부분,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합니다. 생각을 정리해 줍니다. 내면의 지혜와 창조성을 일깨워줍니다.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는 겁니다.치유글쓰기는 면역 체계를 개선하고 기분을 향상시켜 줍니다. 글을 쓰다 보면 환자의 의식·무의식 속의 상처나 트라우마가 겉으로 드러납니다. 거리를 두고 보게 해 줍니다. 감정의 객관화를 할 수 있는 거지요.“자신이 글을 써놓고도 ‘내가 왜 이런 구절을 썼나’ 놀라는 환자도 많다”고 합니다. 이는
글쓰기치유
덕 암(자연치유사)
2020.10.0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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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롯은 한류 붐을 일으킬 수 있을까.’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0 트롯어워즈'가 생중계되던 1일 밤.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트롯’을 입력하자 '2020 트롯어워즈' 수상자들 기사가 속속 올라왔다. 특히 국민투표 100% ‘글로벌스타상'에 신인가수 임영웅이 득표율 54.65%로 수상한 소식엔 축하 댓글들이 붙었다. K트롯을 전 세계에 알릴 스타로 주목된다고 입을 모았다.트롯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조선일보 계열사인 종합방송채널 TV조선에서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방송한 게 시발점이다.
마음치유
신향식 기자
2020.09.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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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어떤 효과를 줄까요? 글쓰기는 뇌를 끊임없이 자극합니다. 연합·조절·조정의 기능을 하는 뇌의 전두엽을 활성화합니다.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면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서장애가 나타납니다. 글쓰기는 이를 예방합니다. 치매환자의 재활에도 도움이 됩니다.글쓰기는 고통, 실망, 슬픔, 고민 등 내면의 일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지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글쓰기는 가능한데, 이것은 실로 엄청나게 큰 해방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글쓰기엔 치유적 요소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치유 효과를 발휘하는 겁니다
글쓰기치유
덕 암(자연치유사)
2020.09.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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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체질’이라는 것이 있으니 그것에 맞춰서 먹어야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먹어야 하는 체질이 있는 반면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이 있으며, 현미를 먹으면 좋은 체질이 있는가 하면 먹지 않아야 하는 체질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말대로 따라 먹다가 병이 생긴 사람을 저는 적잖게 만나봅니다.‘체질’은 타고난 것이어서 바뀌지 않는다고 체질 전문가들이 말합니다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음식을 바꾸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질’이 달라집니다. 큰 병을 앓고 나면 ‘체질’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도 서로 ‘체질’이
음식치유
황성수 박사(신경외과전문의)
2020.09.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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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웃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의 면역력 50%는 거뜬히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웃음 보따리를 풀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없애고 면역력을 키우라고 강조합니다.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031-975-8988)에서 작성한 자료를 몇 차례로 나누어 소개합니다.]웃음과 신체건강메릴랜드 대학교 메디컬 센터 심장병학자인 마이클 밀러는 웃음이 심장발작을 막아줄 수 있음을 연구했다. 그는 300명의 사람들(그 중 절반은 심장질환자)에게 “만약에”로 시작되는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만약에 파티에 갔다가 어떤 사람이 내가 입은 옷과 똑같
물(水)치유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2020.09.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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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웃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의 면역력 50%는 거뜬히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웃음 보따리를 풀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없애고 면역력을 키우라고 강조합니다.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031-975-8988)에서 작성한 자료를 몇 차례로 나누어 소개합니다.]2001년에 발표한 로마린다 의대와 오사카대의 연구에서는, 백혈구 중에서 면역의 핵심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T임파구와 B임파구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그의 연구는 크게 웃으면 바로 이 T임파구와 B임파구의 성장과 강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고 있다.이 연구에 의하
물(水)치유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2020.09.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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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웃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의 면역력 50%는 거뜬히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웃음 보따리를 풀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없애고 면역력을 키우라고 강조합니다.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031-975-8988)에서 작성한 자료를 몇 차례로 나누어 소개합니다.]웃음과 면역시스템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과대학의 리 버크와 스탠리 탠 교수는 96년 ‘웃음과 면역체계’라는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성인 60명의 혈액을 정상 상태와 1시간 동안 코미디 비디오를 본 후 각각 채취해 비교한 이 논문은 웃음이 신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
물(水)치유
국제행복웃음치료센터
2020.09.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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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식물식으로 생활습관병을 치유하는 황성수 박사(신경외과 전문의)의 글을 소개합니다. 황 박사는 황성수힐링스쿨(//healingschool.kr 063-433-7626)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기름에 튀긴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럴 만큼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에 잠시 판단력을 잃어 집어 먹게 됩니다.튀기는 기름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식용유건 기름은 쉽게 상합니다. 농산물을 수확할 때는 기름이 들어 있는 씨는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있습니다.그래서 공기와 접촉하지 않아서 상
음식치유
황성수 박사(신경외과 전문의)
2020.09.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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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미국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올 시즌 2승째를 올리며 활약 중인 투수 김광현이 신장경색으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다가 퇴원했다는 소식이 6일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박동창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회장(010-6423-7885)은 "김광현 선수가 맨땅을 맨발로 걸으면 건강하게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글을 7일 '치유글쓰기신문사'로 보내 왔습니다. 박 회장은 이 글을 김광현이 읽어볼 수 있도록 누리꾼(네티즌)들은 물론 체육담당기자들이 도와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동창 회장은 KB금융지주 최고전
맨발걷기
박동창 기자(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회장)
2020.09.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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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글쓰기는 심신을 치유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행복한 일상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흉흉한 소식이 많아지면 더 큰 혼란과 외로움, 우울함에 빠지기도 합니다.코로나19가 확산하는 지금이 딱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도 슬프겠지요. 취업을 못하거나 실직을 하거나 몸이 아파도 우울해질 겁니다.이럴 때는 모두 치유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종교 생활로 해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적극적이면서도 생산적인 치유법이 있습니다. ‘자연치유’라는 겁니다.그 중에서도
글쓰기치유
덕 암(자연치유사)
2020.09.0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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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항상 땅은 생명의 원천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땅과의 접지는 뭇 현대문명병들을 치유한다고도 하였습니다. 지난 4년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 한솔공원 및 둘레길)”의 많은 회원님들의 치유의 증언들이 그를 누누이 확인시켜 주었습니다.제가 정리한 지압(reflexology) 이론과 Clint Ober, Stephen Sinatra박사, Martin Zucker 등이 저술한 접지(earthing) 이론의 정연한 이론체계가 그를 확실하게 뒷받침하고 있습니다.최근
치유사례
박동창 기자(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회장)
2020.09.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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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의 연구년을 마치고 엊그제 개강을 했다. 처음 해보는 화상 강의가 잘 될지 걱정스러웠지만 학생들은 기대를 담은 밝은 표정으로 나를 정면으로 응시했고, 제법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첫 시간을 무사히 마쳤다.1시간 반 정도의 강좌 소개만 했을 뿐인데 벌써 학생들과 정이 흠뻑 들었다. 화상으로 처음 만난 사람과도 감정의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게 신기했다.인도에서 온 한 학생이 질문했다."이 과목은 상대평가입니까?"내 대답은 이랬다."저는 상대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오래 전 학부에서 리더십을 가르치려고 했는데 몇 해 전만 해도 이화여대
마음치유
조기숙 교수
2020.09.0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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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응급환자 제 때 치료 못해 결국 사망서민 교수는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하는 이유가 성적이 나쁜 사람이 의사가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 사람이 의사가 되는 게 위험한 이유는 머리 나쁜 의사는 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성적이 좋은 것과 머리가 좋은 것의 상관관계도 의문이지만, 현재 우리 의사들이 머리가 좋은지에 대해 나는 심각한 의문을 갖고 있다.현 정부 지지자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페북에서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정부의 공공의료 확대방안에 대해 반대하는 의사들에게 이런저런 이유로 공감
종합
조기숙 교수
2020.09.0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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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984’라는 디스토피아 책을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다. 그 책 속의 상황이 현실이 되면 나는 그 틀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저항할 수 있을까 자문해 보았다. 같은 장르의 ‘멋진 신세계’를 읽으며 유사한 경험을 다시 해 보고 싶었다. 각 책속에서 묘사하는 세계들을 대조해 보고 싶어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마침 사회문화 시간에 ‘행복’을 주제로 배울 때 행복의 기준이 다양함을 확인한 적이 있다. 행복에는 일반적인 의미가 있지만 시대적, 지역적 요건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의미와 상대적
마음치유
이예나 학생기자
2020.09.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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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 위대함을 느껴 어릴 때부터 꿈을 의사로 정하였다. 의사들도 정말 다양하다. 의대를 나와 전공으로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의사의 삶은 달라진다. 사람들이 매체를 통해 접한 의사들의 모습을 보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 안정적인 직업으로 단정 지어 의사라는 직업을 고깝게 보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그런 의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수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희생하여 의술을 베푸는 것이 의사다. 의사들을 만나보면 정말 환자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의사들도 전공 분야가 다양하다.
마음치유
엄동규 학생기자
2020.09.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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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전문신문 ‘글쓰기’는 일상을 담은 생활문(수필, 산문)도 기사로 채택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경험한 사연을 진솔하게 글로 담아 보내 주시면 됩니다. 기고자들에게는 '시민기자' 자격을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글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글쓰기마라톤’ 등 각종 글쓰기 행사에도 무료로 초대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마음껏 보내 주셔요.[편집자 주]난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내 형도, 아빠도, 할아버지도 모두 강원도 태생이다. 게다가 우리 할아버지는 3,000평이 넘는 밭을 갖고 철마다 옥수수, 고구마, 배추
음식치유
이윤도 시민기자
2020.09.0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