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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전국 수석으로 수능시험에 합격을 하고 명문대를 수석으로 나와서 하버드대학도 수석으로 나온 사람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 사람이 출세를 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인물이라면 당연히 대통령도 무난히 할 수 있는 인물이지요.성경에 보면, 강도 만난 이웃을 구해 주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가 있지요. 강도 만난 이웃을 보고 그냥 지나가는 레위인이나 제사장, 그들은 유대교 최고 지도층 인사들로서 율법교사들입니다. 그들은, 율법을 가르치기는 잘 하면서 행동은 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위험이나 어려움이 닥치면
마음치유
서범석(자유기고가)
2021.11.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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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가진 제3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및 최초의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작은 대전팀의 악극 였다. 최우수 연출상도 강애란 연출이 차지했다.최성웅 김용선 배우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 연극계 원로들과 유명 배우들이 시상을 해주어 생활연극 배우들의 사기를 북돋았고 무대인의 자부심을 갖게 해주었다. 대상 시상은 정중헌 (사)한국생활연극협회 이사장이 반달곰 트로피를, 박원근 서울시 문화과장이 오세훈 시장 명의의 서울특별시장상 상장을 대전 팀 강애란 연출에게 드렸다
종합
정중헌 이사장(한국생활연극협회))
2021.11.0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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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기대하고 왔는데 최우수 연기상을 받아 너무 기쁩니다. 연극은 제게 삶의 의미이고 기쁨입니다.”(사)한국생활연극협회가 주최하고 ㈜라원문화가 협찬한 제3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 시상식(11월 1일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최우수 연기상은 인천 미추홀과 서울 성남 팀의 신인들이 거머쥐었다. 이들의 울먹이는 수상 소감은 생활연극의 존재 이유 그 자체였으며, 이들에게 상이란 삶의 생명수 같은 것임을 느끼게 했다. 7개 팀 75명의 배우가 출연한 이번 경연에는 전문배우 7명, 무대에 처음 서는 신인들이 40여명에 달했다.연기의 꽃인 최우수
종합
정중헌 이사장(한국생활연극협회))
2021.11.0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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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글쓴이 장시정(sjchang81@gmail.com)은 주 카타르대사, 주 함부르크총영사를 역임하였습니다. 2018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한국 외교관이 만난 독일모델’을 저술하였습니다.(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관련 의견은 댓글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국민의 힘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북핵 문제에 관한 논의가 한창이다. 홍준표 후보는 북한핵에 대항하여 우리도 나토식의 핵공유 체제를 도입하거나 그것이 힘들다면 자체 핵개발이라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1970년대 헬무트 슈미트 서독 총리가 나토의 ‘이중
종합
장시정 대표(독일모델연구소)
2021.10.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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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 맨발걷기로 코로나19 부작용이 치유되는 경험을 지켜 보았다는 한 시민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정부 차원에서 맨발걷기 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하는 청원글을 올렸다.친정아버지(71세)가 아스트라제네카 1차와 2차 접종을 받은 뒤 부작용으로 고통받다 맨발걷기로 회복했다고 밝힌 한 주민은 지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위드 코로나 시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전국 곳곳 주거단지와 근린공원의 보행로, 산책로에 흙길, 황톳길 조성과 세족시설을 설치해 주십시오"란 제목의 글을 썼다.그는 “백신 접종에 따른 청원인 친정아버지의
맨발걷기
신향식 기자
2021.10.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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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낙하실험' 보도(2015년 10월 16일 / 기사 링크 참조)를 보고. 마음이 불편하고 무언가 답답한 마음이 들었디. 그 이유는 내 어릴 적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며, 우리 아이들이 초2, 초4이기 때문이다. 늘 교실 안에서 영웅이었던 나는 교실 밖에서는 꼴찌들을 따라다녔다. 꼴찌는 교실 밖에서 나의 영웅이었다.[사회] 경찰 "'캣맘 사건', 초등학생 낙하실험 중 불상사" (브리핑 전문) | YTN난 어릴 때 반에서 늘 1등 2등을 하던 착하고 착실하고 얌전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관계가 폭넓은 그야말
글쓰기치유
홍영일 교수
2021.10.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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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0년대 초, 서울대와 연고대에 학생들을 팍팍 집어넣던 인문계 고등학교 국어 선생을 했지요. 그 학교에서는 교과서를 고 3학년 초기에 얼추 다 진도를 끝내고, 5월쯤부터는 문제집, 참고서를 교재 삼아 수능시험 때까지 문제 풀이에 집중합니다. 그렇게 잘 만든 국어문제집 3~4권을 떼면 출제할 수 있는 문제 유형을 웬만하면 모두 다루지요. 고등학생들을 문제 풀이 귀신으로 만드는 겁니다.그때는 교사가 어떤 문제집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채택료"라는 이름으로 그 참고서 취급서점에서 문제집 정가 10%쯤을 국어과 대표에게 주었습니다. 국
종합
한효석(전 부천고 교사)
2021.10.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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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불어민주당원도 아니고 2010년 이래 기자고 공무원이었고 해서 당적도 없습니다. 페북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같은 성향의 사람들만 보게 됩니다. 제 페친 중에 민주당 성향 형님들이 많으신데, 페북만 보면 민주당이 질 일은 없지요. 최소한 '설마 윤석열이나 홍준표에게 정권 넘어가겠어?' 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경남도민일보 기자 시절 미디어팀장 보직을 오랫동안 맡았습니다. 미디어팀장은 홈페이지와 SNS를 총괄하는 자리입니다. 우리 기사가 온라인에서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지 늘 추적하고, 보고
종합
임종금(전 경남도민일보 기자)
2021.10.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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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수 박사(신경외과 전문의)의 밴드 글을 소개합니다. 황 박사는?황성수힐링스쿨(www.healingschool.kr 063-433-7626)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이란 자연환경에서 분해되지 않고 먹이사슬을 통해 동식물에 축적되는 유기화합물질을 일컫습니다.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내분비계장애물질이 바로 POPs입니다.POPs에 속하는 물질로는 디디티(DDT), 알드린(Aldrin) 등 농약류와 폴리염화비페닐(PCBs. Polychlorinated Bi
음식치유
황성수 박사(신경외과전문의)
2021.10.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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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이 글은 '치유글쓰기'의 편집 방향과 상관 없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혀 둡니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댓글로 표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월 4일,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과 관련, “안타까움에는 공감하지만 사과할 일이 아니라 칭찬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 날 5일에는 사퇴 용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한전 직원이 뇌물 받고 부정행위를 하면 대통령이 사퇴하느냐?”라고 되물었다.나는 한국 국민이 이재명에 대하여
종합
김갑수(작가)
2021.10.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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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프로축구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이 1997년 창단했을 때부터 서포터스로 맹활약한 권혁대 씨(57)가 지병으로 지난 5일 별세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유운호 전 대전시티즌 사무국장의 추모사를 싣습니다. 축구 불모지였던 대전을 '축구특별시'로 발전시키는 데 큰몫을 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빈 하늘로 진군하는 너를 보낸다. 축구의 이름으로 시티즌의 열망과 대전의 역사인 대전의 아들이었던 ‘권 혁 대’, 너를 빈하늘로 보낸다. 허망하다 하면서도 이리 허망한 줄 몰랐고 참담하다 하면서도 이다지 참담한 줄 우리는 도무지
글쓰기치유
유운호(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 전 사무국장)
2021.10.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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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단체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은 한글날을 앞두고 우리말을 해치는 ‘으뜸 헤살꾼’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은 “국어기본법을 지켜야 할 공공기관들과 공무원들이 국민에게 알리는 글에 외국어를 섞어 쓰고 있다”면서 “가장 모범을 보여야 할 문재인 정부 청와대도 그 비판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이 모임은 그 예로 문재인 정부가 ‘벤처’(중소벤처기업부), ‘뉴딜’(뉴딜정책)과 같은 영어를 정부 부처나 정책 명칭에 넣어 짓는 것을 들면서 ‘으뜸 헤살꾼’으로 지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 “서울
글쓰기 정보
신향식 기자
2021.10.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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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마음에 쏙 들어요, 진짜 특별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천편일률적인 붕어빵 축의금 고지서가 아니네요.“‘예술을 창작하는 집’ 예랑(대표 최희경)은 인기 스타들의 청첩장과 특1급 호텔의 웨딩 스테이셔너리를 제작하는 명품 브랜드다. 주로 고급 수입지를 사용해 수제 청첩장을 만드는 곳으로,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 등 유명 인사들이 주고객이다. 유수의 기업체들과 인터콘티넨탈 호텔, JW메리어트 호텔, 쉐라톤 디큐브 호텔, 포시즌스 호텔, 하얏트 호텔, 최근 오픈한 파라스파라 호텔 등 특1급 호텔들의 홍보물도 예랑의 작품이다.‘명품 청첩장
종합
신향식 기자
2021.09.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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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 자궁근종이나 난소 혹, 생리통, 생리불순, 냉증, 자궁 내막염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 연재에서는 자궁근종을 비롯한 여성질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한다. ‘신비의 약손치유’(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에서 고객들을 관리한 경험과 관련 서적을 참고하여 ①‘여성질환 자연치유 원리’ ②‘여성질환 근본원인’ ③‘자연치유로 여성질환 예방하는 방법’ ④‘똑똑한 아기 낳는 건강한 자궁 만들기’ 순으로 연재한다.② ‘여성질환 근본원인’자궁은 생명을 잉태하는 기관으로 여성 건강의 척도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몸의 면역세포
편안한 배
약손 선생
2021.09.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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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 자궁근종이나 난소 혹, 생리통, 생리불순, 냉증, 자궁 내막염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 연재에서는 자궁근종을 비롯한 여성질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한다. ‘신비의 약손치유’(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에서 고객들을 관리한 경험과 관련 서적을 참고하여 ①‘여성질환 자연치유 원리’ ②‘여성질환 근본원인’ ③‘자연치유로 여성질환 예방하는 방법’ ④‘똑똑한 아기 낳는 건강한 자궁 만들기’ 순으로 싣는다.① 여성질환 자연치유 원리"장기마사지로 난소의 혹이 모두 사라져"“난소의 혹이 전부 없어져서 의사 선생님께서 신
편안한 배
약손 선생
2021.09.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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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의사보다 (약손월드가) 낫다고 하네요.”소화불량으로 관리를 받던 수도권의 한 주부(30대 후반)가 어느날 불쑥 이렇게 말했다. 남편이 ‘병원이나 한의원보다 약손월드에서 더 많은 효과를 본 것 아니냐’고 평가했다는 것이다. 승용차로 약손월드에 태워다 주면서 좀 전에 그리 표현했다고 한다.결론적으로, 이 주부는 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 ‘신비의 약손치유’에서 관리를 받고 웃음을 되찾았다. 좋아지다가 정체되기를 반복하긴 했지만 만성적인 소화불량을 점차 벗어나기에 이르렀다. 몇 번만에 개선된 것은 아니고, 몇 달 걸리긴 했지만 약손월
편안한 배
약손 선생('신비의 약손치유' 원장)
2021.08.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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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에 대해 존경심과 경외심을 가졌었으나 그 마음이 퇴색하신 분들, 심지어는 혐오적 감정까지 갖게 되신 분들. 요약해서 말하자면 민주화운동에 실망한 분들이 계시다.그들은 단지 조국 장관 같은 단 몇 사람의 행실에 실망하여 그런 마음을 갖게 된 게 아니다. 조국 장관 같은 사람들이 보인 행실은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행하는 수준을 한참 뛰어넘는 상상초월의 위선적 행위지만 그래도 그건 극히 소수 사람에게 해당하는 일일 뿐이다.민주화운동에 투신했던 다수의 시람들이 일상적-세속적 삶을 살아간다고 실망하게 된 것 또한 아니다. 한때 민주
종합
이기정 시민기자(교사)
2021.08.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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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치유글쓰기' 신문사에서는 독자들에게 치유글쓰기를 지도해 드리고 완성본을 게재해 드립니다. 신상이 드러나지 않도록 예명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선 학교와 병원, 요양원, 수행단체에서 출장 강의도 해 드립니다. 온라인 비대면 강의(ZOOM)도 가능합니다.(문의=gjgjgj7777@hanmail.net)★ 나는 대학교 4학년이지만 남들과는 다르게 그동안의 학교 생활을 되돌아보면 이렇다할 추억이나 경험이 없다. 그렇다고 성적이 매우 훌륭하지도 못하다. 누가 물어보면 대답을 꺼릴 정도로 좋지 않다.친구들을 보면 학점, 대
글쓰기치유
김진영(대학생-예명)
2021.08.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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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항상 건강하셨다. 운동을 좋아하셔서 매일 테니스를 치셨다. 전국대회 수상을 하실 정도로 잘하셨다. 언제나 활기차고 씩씩하게 지내시던 할아버지가 어느날 갑자기 입원을 하셨다. 병원에서는 폐렴이라면서 2주 정도 지나면 나을 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2주가 지나도 차도가 없었다.엄마가 할아버지를 모시고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으러 가기로 했다. 검사결과가 나오는 날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엄마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할아버지가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3기라 그리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실감이 안 났다
글쓰기치유
이동호 대학생 기자
2021.08.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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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란 동화가 있다. 주인공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치면서 속병이 완쾌된다. 억압된 감정을 외부에 표출하여 심신 건강을 찾은 것이다. 미국심리학협회 발표에 따르면, 감정과 스트레스에 관한 글쓰기는 다양한 환자들의 면역 체계를 향상시켰다고 한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로하여 심신을 치유하는 ‘치유글쓰기 마라톤’이란 이색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립대학교 의사소통교실은 2021년 1학기 글쓰기 워크숍을 ‘치유글쓰기 마라톤’이란 비대면 온라인 강의(ZOOM)로 시립대 창공관 4-118호에서 6일
글쓰기치유
이상혁 기자
2021.08.05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