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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프로그램 중 핵심은 쾌장경락 복부힐링이다. 수기와 족심혈을 사용하여 직접 복부의 오장육부를 경락마사지함으로써 일반 마사지의 한계를 극복해 준다. 전신경락의 깊은 곳까지 뻥 뚫어주어 건강과 아름다움은 물론 자연치유력을 높혀 준다. 복부힐링의 중요성을 전문서적과 논문을 참고하여 연재한다.장이 굳으면 배가 차갑다. 인체의 정상 체온은 36.5〬~37.5〬인데 이보다 체온이 낮은 사람이 무척 많다. 특히 배가 차가운 사람은 저체온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체온이 떨어지면 혈액순환, 신진대사, 해독작용이 약화되고 삶의
치유사례
덕 암(자연치유사)
2020.10.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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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02-566-6887(약손월드 타워팰리스도곡점)장기마사지 받으면 놀라운 피부미용 효과좋은 피부는 미남미녀의 기준 중 하나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남녀노소 모두 관심사항이다. 피부는 첫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건강한 피부가 곧 최고의 경쟁력’인 시대다.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피부관리샵이나 피부과를 이용하기도 한다. 특히 혼례를 앞둔 예비 신부들은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쓴다. 최근에는 남자들도 피부관리에 관심이 늘면서 적극적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사례가 많다.장기마사지를 받으면 놀라운 피부미용 효과를 볼 수 있다.
편안한 배
덕 암(자연치유사)
2020.10.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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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는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운동 아닌가요?”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6시에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https://cafe.naver.com/walkingbarefoot)을 여는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의 박동창 회장은 지난해 한 회원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이 회원은 몇 달간 맨발걷기를 하면서 근골격계 통증 중 무릎 통증과 손가락의 문제점들은 완전히 해소했다. 그런데 척추의 통증은 하루만 안 걸어도 다시 느껴진다고 불편해 했다. 매일 맨발로 걷지 않으면 근골격계의 가셨던 통증이 다시 나타나곤 한다는 뜻이
맨발걷기
이상혁 기자
2020.10.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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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을 맨발로 걷는 운동법이 확산하고 있다. 맨발걷기는 지압효과와 함께 접지효과가 있어서 난치병 치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맨발걷기를 하면 신체에 흐르는 양전하(3∼6볼트)가 0볼트가 되면서 활성산소가 빠져나간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규명되고 있다.그 사례로 2013년 미국 ‘대체 및 보완의학 학회지’에 실린 논문 ‘접지는 혈액의 점성을 낮춰준다(스티븐 시내트라 등)’를 들 수 있다. 이에 따르면 끈적끈적한 혈액이 맨발걷기 40분 뒤 깨끗해졌고 적혈구 제타전위(Zeta Potential·표면 세포 간 밀어내는 힘)도 평균
맨발걷기
이상혁 기자
2020.10.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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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수 힐링스쿨’을 운영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박사는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신체지표 수치를 항상 기록하고 이전의 수치와 비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박사는 꼭 측정해야 할 지표로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중성지방‧헤모글로빈‧크레아티닌을 꼽았다.황성수 박사는 7가지 신체 지표만 잘 관리해도 많은 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지표 검사에도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정상’이라 불리는 신체지표의 많은 부분이 잘못된 범위를 기준으로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우리 몸이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자연치유
덕 암(자연치유사)
2020.10.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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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글을 모으면 훌륭한 책이 됩니다. 작가란 문예지에 등단한 사람만의 호칭이 아닙니다. 오늘 하루를 글로 정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작가라 부를 수 있습니다.그러면 치유글에는 어떤 내용을 담을까요? 갈등을 겪고 있는 인간관계가 있다면 그 상황을 글로 적어 보셔요. 치유글쓰기는 감정을 쏟아내는 안전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갈등에서 유발되는 우울, 분노, 불안, 슬픔과 굶주림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글쓰기는 놀라운 치료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 배우자나 자녀를 잃고 의사소통 능력이 멈춰버린 사람들에게 언
글쓰기치유
이상혁 기자
2020.10.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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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식물식으로 생활습관병을 치유하는 황성수 박사(신경외과 전문의)의 글을 소개합니다. 황 박사는 황성수힐링스쿨(//www.healingschool.kr 063-433-7626)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통풍(痛風)은 요산(尿酸)이 혈액 중에 많아져 관절에 파고 들어가 염증을 일으킨 병입니다. 요산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노폐물이고 오줌으로 배설됩니다. 혈액에 요산이 높은 상태를 고요산혈증(高尿酸血症)이라고 부르고 요산 때문에 관절염까지 생긴 경우를 통풍이라고 말합니다.통풍 관절염은 엄지발가락에서 제일 흔히 발병하지만 발목, 무릎 같은 다
음식치유
황성수 박사
2020.10.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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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는 일찍이 경험해 본 적 없는 마비된 일상생활과 공포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꼭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위기가 곧 기회일 수도 있다.전 세계는 동시다발적으로 퍼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완전히 새로운 국면, 새로운 의식, 새로운 기술을 실험 중이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재택 근무와 원격 교육을 들 수 있다. 물론 이는 인터넷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 벤처 열풍으로 세계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인터넷망을 가지고
종합
김들풀 기자
2020.10.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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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https://cafe.naver.com/walkingbarefoot대모산, 서울숲서 주말마다 '무비용 건강법' 행사태초의 인간의 조상은 아담과 이브로 대표됩니다. 그들이 살았던 에덴동산은 그 어떠한 질병도, 죄악도, 고통도 없는 순수무구한 아름다운 세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를 유토피아라고도 하지요.그 아름다웠던 삶이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각박해지고, 특히 현대에 들어오면서 과거에 없던 암, 고혈압, 당뇨, 치매, 알츠하이머 등 비전염성 질병들은 물론 과거의 사스, 에볼라로부터 지금의 코로나19 등
맨발걷기
박동창(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회장)
2020.10.2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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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김소연 대표(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의 페이스북 글을 옮겨 싶습니다. 좋은 글을 실을 수 있도록 해 주신 김 대표에게 감사드립니다.]독일 생활에서 가장 낯설었던 것은 ‘기다림’이었습니다. 기다림의 시작은, 자물쇠와 열쇠의 속도에 익숙해지는 일이었습니다.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열쇠를 자물쇠 구멍에 넣고 보안이 풀리기를 기다렸다고 체결 해제 사인이 오면 열쇠와 자물쇠가 찰칵 소리를 내며 사이좋게 맞물려 열리기까지 몇 초의 시간. 서울에서 디지털락에 길들여진 제겐 그 몇 초가 낯설고 긴 시간이었습니다.다음으로,
마음치유
김소연 대표(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
2020.10.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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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인재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그 비결은 효율적인 교육제도에 있다. 그런데 독일 교육은 철저하게 글쓰기를 기반으로 진행한다. 미국이나 한국의 고교와 대학에서는 '글쓰기'나 '논술'이 독립된 과목으로 있지만 독일에서는 그런 구분이 거의 없다. '교육=글쓰기', '글쓰기=교육'이라고 보는 게 대다수 의견이다.2015년 3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독일학술교류처(DAAD) 서울사무소에서 크리스토프 폴만(Christoph Pollmann·46) 대표를 만났다. 2012년 9월에 이곳에 부임하여 한국과 독일의
종합
신향식 기자
2020.10.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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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려면 다시 고쳐쓰는 과정을 거치는 게 좋습니다. 크게 소리내어 읽어보면서 느낌을 확인해보고 수정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서울대 독어독문학과의 크리스티안 바이어 교수는 "라틴어에 'nulla dies sine linea'(매일 한 문장씩 써보아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이것을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그렇게 하면 좀 더 명확하게 생각을 정리해 좋은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예전에 미국 하버드대의 글쓰기 담당 교수에게 '글을 잘 쓰는 사람은 글을 잘 고쳐쓰는 사람'이라는 말을
글쓰기치유
신향식 기자
2020.10.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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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글쓰기’ 신문은 ‘엄민용 기자의 우리 말글 산책’을 주 1회 연재합니다. 경향신문의 엄민용 기자(부국장)는 정확한 우리 말글 사용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전문가입니다. 대학과 기업체, 관공서 등에서 글쓰기 바로쓰기 특강 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나의 욱하는 감정이 내 목줄기를 타고 올라오면 그때는 아무도 못 말렸다”나 “오른쪽 어깨, 목줄기, 팔꿈치… 안 아픈 곳이 없다” 따위 예문에서 보듯이 ‘목줄기’는 널리 쓰이는 말입니다.“길게 이어져 나간 갈래”를 뜻하는 ‘줄기’는 “한 줄기 희망이 보인다”처럼 단독으로 쓰
글쓰기 정보
엄민용
2020.10.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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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식물식으로 생활습관병을 치유하는 황성수 박사(신경외과 전문의)의 글을 소개합니다. 황 박사는 황성수힐링스쿨(//healingschool.kr 063-433-7626)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한국인들은 국, 탕, 찌개 등 물이 많은 음식을 즐겨 먹습니다. 심지어 냉수에 밥을 말아 먹기도 할 정도로 물기 많은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국식문화를 ‘습식(濕食)’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동물성 식재료로 만든 국물음식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를 거듭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식물성 국물음식이라도 먹지 않는 것이 좋고 그 이유는 다음
음식치유
황성수 박사
2020.10.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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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식물식으로 생활습관병을 치유하는 황성수 박사(신경외과 전문의)의 글을 소개합니다. 황 박사는 황성수힐링스쿨(//healingschool.kr 063-433-7626)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튀김이란 끓는 기름에 넣어 익힌 음식을 이르는 말이며 프라이(fry)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튀김은 식감이 바삭하고 고소하기 때문에 많은 식품을 튀김으로 만들어 먹습니다.사람들이 흔히 먹는 식물성 튀김으로는 감자튀김, 고구마튀김, 채소튀김, 해조류(다시마, 미역)튀김, 라면, 기름에 튀긴 과자, 도넛, 꽈배기, 고로케, 튀김만두, 약과, 유과
음식치유
황성수 박사
2020.10.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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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의 환상 콜라보. 코미디에 도전한 생활연극 (유승희 연출, 한국생활연극협회 주최)이 4일간 8회 공연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연습을 중단했다가 가까스로 공연이 실현된 은 프로 경력 40년 이상의 고인배 배우를 비롯해 최진택 신황철 등 전문 배우와 이화시 공성신 송경배 김진태 장민정 박금옥 강경림 현진 이주연 그리고 서양화가 김혜주 등 아마배우가 함께 연습하고 무대를 꾸몄다.프로가 지도하고 아마와 협동하는 생활연극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유승희 연출은 배우의 기본인 화술을 강조하여 배우
마음치유
정중헌 이사장(한국생활연극협회)
2020.10.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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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grounding, earthing)가 염증, 면역 반응, 상처 치유, 만성 염증 및 자가면역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미치는 영향” 관련 논문의 일부 내용을 번역해서 나눕니다. 미국 지의 ‘EXPLORE’ 2020년 5-6월자 Volume16, Issue3에 발표된 “통합적, 생활적 의학처방은 접지를 포함해야 한다: 실험적 증거와 임상관찰에 대한 연구(Integrative and lifestyle medicine strategies should include Earthing (grounding):
맨발걷기
박동창(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회장)
2020.10.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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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글에는 어떤 내용을 담을까요? 갈등을 겪고 있는 인간관계가 있다면 그 상황을 글로 적어 보셔요. 치유글쓰기는 감정을 쏟아내는 안전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갈등에서 유발되는 우울, 분노, 불안, 슬픔과 굶주림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글쓰기는 놀라운 치료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 배우자나 자녀를 잃고 의사소통 능력이 멈춰버린 사람들에게 언어와 생각, 감정을 열어주는 소중한 창구가 됩니다.친구에게 욕을 퍼부어도 좋고, 엄마나 아빠에게 비명을 지를 수도 있습니다. 속이 후련하도록 남편이나 아내에게 소리칠 수도
글쓰기치유
덕 암(자연치유사)
2020.10.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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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탄생'을 저술한 노마 히데끼 野間秀樹는 한글이 태어나는 모습을 본다는 것은 그 신비로움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 일본인 학자의 높은 평가에서 보듯이 우리는 한글이라는 빛나는 문화유산을 갖고 있다. 하지만 유아독존에 빠져서는 안된다 생각에 오늘 한글날을 맞아 우리 말과 글에 대한 단상을 올려본다.독일 철학자 피히테는 사람이 언어를 만드는 게 아니라 언어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고, 비교언어학의 창시자라는 빌헬름 폰 훔볼트는 언어와 생각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같은 언어를 쓰는 민족은 동일한
글쓰기 정보
장시정 대표(독일모델연구소)
2020.10.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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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억원 Processing-In-Memory CPU 중" "全軍的 노력 결집으로 전작권 전환" “e-사람” “高價차 사고"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대표 이대로)가 10월 7일 574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학회 교육관에서 열린 “국민 여러분! 우리말이 아파요!”라는 이야기마당에서 “영어와 한자 사대주의에 물든 정부와 공공기관 공문서”라는 주제 토론회장에서 발표한 공식문서에 등장한 표현들이다. 한국어인공지능학회와 유피아이(UPI)뉴스가 함께 정부 부처·청·위원회 등 정부 부처 43곳 주요 문서를 수집해 조사, 분석한 '2020년
글쓰기 정보
신향식 기자
2020.10.08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