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고' 장악력 생산자 소비자 길목 어디까지 미칠까요
'아마존 고'. 직접 체험을 위해 매장에서 생수 두 개를 구매했다. 세금 포함 $0.78이었다. 값도 싸지만 무엇보다 최소을 구매하면서도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온라인을 장악한 아마존이 오프라인 고객들을 붙들어 두기 위해 만든 것이‘'아마존 고'다. 아마존 고의 기본 컨셉은 무인 점포다. 고객이 제품을 골라 종이백에 넣고 매장을 나오면 자동으로 계산이 끝난다. 그러나 이 매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된 것은 아니다. 우선 크레딧 카드를 아마존에 등록한 회원이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매장 입구에는 입장을 통제하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지하철 개찰구와 똑같다. 휴대폰으로 아마존에 로그인한 다음 아마존 고를 클릭하면 바코드가 화면에 뜬다. 이것을 개찰구 바코드 리더기에 갖다 대면 문이 열리면서 입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회원 전용 매장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다. 원하는 제품을 고른 다음 매장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종이백에 넣고 개찰구를 나오면 끝이다. 계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