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의원… 이광희,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2년 연속 선정

충북 청주 서원구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의원지난해 전자도서관 부문에 이어올해는 방문 이용 부문까지 수상

출처=이광희 의원 페이스북
출처=이광희 의원 페이스북

페이스북에 수상 소식 올려

충북 청주 서원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국회도서관 개관 74주년을 맞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전자도서관 부문에 이어 올해는 방문 이용 부문까지 수상하며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의원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수상 소식을 전하며 “정확한 자료에 기반한 공부는 입법의 기본이자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며 “국회에서 받는 그 어떤 상보다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자료 기반 공부는 입법의 기본"

국회도서관은 방대한 정책 자료와 학술 정보를 집적한 ‘입법의 두뇌’로 불린다. 그 속에서 길을 찾는 의원은 많지만, 꾸준한 탐독과 연구로 성과를 인정받는 경우는 드물다. 이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90여 권의 책과 자료를 직접 탐독하며 지역 현안과 정책 설계에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책장을 넘기는 그의 손길은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설계자의 연필과도 같다는 평가다.

특히 국회도서관 방문 이용까지 포함해 연속 수상했다는 점은 이 의원의 성실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디지털 자료에 의존하는 시대에도 직접 도서관을 찾는 행보는, 정책의 뿌리를 현장에서 찾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이는 입법 활동이 단순한 정치 행위가 아니라 치열한 공부 위에 세워져야 한다는 점을 몸소 증명한 사례로 평가된다.

"현안 풀고 정책 설계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

이 의원은 “탐독한 책들은 청주 서원구의 현안을 풀고 정책을 설계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배우고 연구하며 실력으로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치가 말의 경쟁이라면, 입법은 지식의 축적 위에서 완성된다. 이광희 의원의 이번 수상은 공부하는 정치인의 전형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다. 책 속에서 답을 찾고, 그 답을 정책으로 구현하려는 그의 행보는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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