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당뇨 환자 박성현 씨, 맨발걷기로 치유수년간 병원 치료, 약물요법에도 혈당수치 그대로2023년 3월부터 하루평균 2시간 30분 맨발걷기단 음식 먹은 뒤 식후혈당도 120~135...당뇨약 끊어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유튜브로 공개
우유 초콜릿 크림빵으로 2년간 식사...극심한 혈당 상승
당뇨로 20년 넘게 고통받던 80세 고령의 박성현 씨가 맨발걷기를 통해 공복혈당 600에서 정상 수치로 회복된 사례가 소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례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지난달 실명 인터뷰로 공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박 씨는 과거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우유에 초콜릿, 크림빵으로 연명하는 식사를 2년 이상 지속했고,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극심한 혈당 상승을 겪었다. 수년간 병원 치료와 약물 요법에도 혈당 수치는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당뇨망막병증, 안구 돌출, 수전증, 다리 저림, 역류성식도염, 치매 초기 증상까지 다양한 합병증으로 삶의 질이 급격히 악화됐다.
그런데 2023년 3월부터 시작한 맨발걷기가 박 씨 인생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그는 하루 평균 2시간 30분 이상, 황토와 마사토로 이루어진 흙길을 걷는 일과를 꾸준히 실천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손떨림이 사라지고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
공복혈당 86~98 수준으로 정상화
그로부터 15개월 후, 그의 공복혈당은 86~98 수준으로 정상화됐다. 식후 혈당 역시 단 음식을 먹은 후에도 120~135를 넘지 않았다. 현재는 약을 전혀 복용하지 않으면서도 정상 혈당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합병증도 현저히 호전되거나 사라졌다.
박 씨는 “병원 약은 소용없었다. 맨발로 땅을 밟고 걷는 것, 그게 진짜 치유였다”고 말했다.
박 씨의 치유는 단순한 ‘개인적 회복’이 아니다. 이는 땅과 몸 사이의 소통이 끊겼던 현대인에게 전해지는, 오래된 해답의 귀환이다. 끈적한 혈액, 무너진 자율신경, 죽은 듯 차가웠던 발바닥이, 매일 흙을 딛는 습관 하나로 따뜻한 생명력을 되찾았다.
이는 마치 마른 논바닥에 처음으로 봄비가 내렸을 때, 말라 있던 뿌리가 꿈틀대며 다시 살아나는 풍경과도 같다. 땅과 연결되면서 몸은 흙의 전자를 받아들이고, 생명의 리듬을 회복했다.
“대부분의 합병증 호전되거나 사라졌다”
박동창 회장은 “이번 사례는 단순한 회복이 아닌 자연이 가진 치유력에 관한 강력한 증거”라며 “전국의 만성질환자들이 하루 30분이라도 맨발걷기를 시작한다면 의료비보다 더 큰 건강 자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다. 박 씨의 사례는 맨발 한 걸음이 어떻게 병원도 포기한 병을 되돌리는지를 보여준다. 과학적 근거로도, 접지를 통한 혈류 개선, 염증 완화, 자율신경 조절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례는 그 실제 구현이다.
흙 위의 한 걸음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자연의 회복 본능’에 다시 연결되는 첫 발이다.
“맨발로 딛는 땅, 그것은 가장 오래된 약이자 가장 잊혀진 치유법이었다. 그 치유법을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의 맨발벗들이 입증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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