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맨발걷기’ 행사 5일 낮 2시

서울 강남구 대모산 유아숲체험장서...한솔공원 농구장 집결풍선불기, 페이스페인팅 등 행사에 각종 경품 선물 푸짐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맨발걷기’ 행사가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대모산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맨발로 흙을 밟고 걷는 체험을 통해 건강 회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소는 강남구 일원역 5번 출구에서 약 700m 떨어진 한솔공원에서 유아숲체험원까지의 대모산 둘레길 구간이다.

행사 일정은 낮 1시 30분부터 참가자 등록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풍선 불기,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시작된다.

본 행사는 오후 2시에 맨국본 회장의 기념사와 어린이헌장 낭독으로 개막하며, 맨발체조 및 ‘7가지 맨발걸음’ 시연 후 가족 단위로 맨발 걷기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요들 음악회, 어린이 그림책 『맨발대장이 될래요』 독후감 발표회, 치유 사례 발표, 시상식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외 활동을 넘어, ‘생명 살리기 맨발걷기 운동’의 대중적 확산과 어린이 정서 안정, 가족 간 유대 강화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스마트 기기나 물질적 선물이 아닌 자연과 접촉하며 회복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더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참가 가족을 대상으로 『맨발대장이 될래요』 도서를 사전에 읽고 100자 이내의 축약 내용을 문자로 제출하면,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직접 독후감을 발표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발표자 중 일부는 별도의 시상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후원 업체와 개인들의 기부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주요 후원 품목으로는 도서 100권, 유기농 식빵, 건강간식, 접지제품, 어린이 인기 완구(‘빌리네집’ 자석체스, 탁구공빙고 등), 건강식 식권, 1박 2일 치유 숙박권, 현미가래떡과 생수, 과일 등이 포함된다.

특히, 청정 계곡에서 1박 2일 자연 체험을 제공하는 ‘양평 야외 접지 숙박 초대장’, 아침고요수목원 입장권 50매 등도 행사 참가 가족을 위해 제공된다. 일부 후원품은 유방암 극복 사례자의 감사 기부품 등으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구글 폼을 통한 사전 신청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신청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forms.gle/oqKUW24rNzgonvus9

참가자 등록지인 대모산 한솔공원 농구장.
참가자 등록지인 대모산 한솔공원 농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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