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창 회장 비롯 박충호·유제성 씨 등 후원자 참여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이하 맨국본)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 한솔공원에서 열린 2025년도 개강식 및 정기총회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모금 현황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총 74,095,600원(약 7천400만 원)이 모금되었으며, 해당 금액은 맨국본의 사단법인 전환 및 운영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금에는 함양 소현마을 박충호 어르신이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삐땅기의원 유제성 대표원장이 1천5백만 원을 후원하는 등 여러 후원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맨국본은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조직 운영을 체계화하고, 전국적인 맨발걷기 운동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맨국본이 보유한 재산을 신설 법인으로 전액 출연하고, 기존 회원 자격도 신설 법인으로 자동 전환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맨국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후원이 이어지면서 사단법인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걷기 운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맨국본은 올해 전국 243개 지자체의 ‘맨발걷기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국회 입법정책토론회 개최, DMZ 평화 맨발순례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 댓글 0
욕설, 타인 비방, 광고 등의 댓글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