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vs 신발걷기 비교 연구… 질병 예방 및 노화 방지 효과 분석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이하 맨국본)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 한솔공원에서 열린 2025년도 개강식 및 정기총회에서 맨발걷기의 과학적·의학적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연구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맨발걷기와 신발걷기(Shod Walking)의 혈액분산효과를 비교 분석하는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구는 맨발걷기가 혈액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의학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통해 질병 예방 및 노화 방지 효과를 학술적으로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맨국본은 관련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혈류 측정 및 생체 신호 분석 등의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계획된 연구 내용은 ▲맨발걷기와 신발걷기 비교 실험을 통한 혈액순환 패턴 분석 ▲맨발걷기의 전신 혈류 개선 효과 검증 ▲체온 변화 및 염증 감소 여부 측정 ▲신체 피로 회복 속도 비교 ▲노화 지표 분석 등이다. 이를 통해 맨발걷기가 건강 유지 및 질병 예방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박동창 회장은 “지금까지 맨발걷기의 건강 효과는 다양한 경험적 사례를 통해 입증되어 왔지만, 이를 좀 더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맨발걷기의 의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맨국본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회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등과 협력해 맨발걷기를 국민 건강 증진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오는 6월 국회에서 열릴 ‘맨발걷기 국민운동 추진 국회 입법정책토론회’에서는 해당 연구의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맨발걷기의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맨국본은 올해 ‘접지권’ 입법 추진, 전국 243개 지자체의 맨발걷기 활성화 조례 제정, DMZ 평화 맨발순례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맨발걷기 운동의 과학적 연구와 제도적 정착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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