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기 퇴치용 ‘바닥오픈 특수 맨발양말’ 배송 시작

100% 접지+찬 기운 차단…노약자들에게 인기100% 수작업으로 바닥에 구멍 뚫고 마감질

흙길 맨발걷기 때 냉기 퇴치용으로 착용하는 ‘바닥 오픈 특수양말’이 맨발걷기 애호가들에게 보급된다.

이 양말은 맨발걷기를 할 때처럼 접지가 되면서도 냉기가 많이 스며들지 않도록 만든 접지 양말이다.

[맨발양말 간편 주문링크] https://forms.gle/R8oeuYwM6wYMkb3t8

양말 바닥의 두 군데를 오려낸 뒤 수작업으로 마감질하여 발가락과 발등을 비롯한 발의 대부분을 따스한 천으로 감쌌다. 추운 날씨에도 냉기가 많이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었고 돌부리나 나뭇가지 등 위험물질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걷는 도중 벗겨지지 않도록) 양말 바닥의 두 군데에 구멍을 낸 뒤 동그라미 모양의 고무줄을 넣어서 수작업으로 꼼꼼하게 마감질했다.

“이 양말은 100% 수작업으로 진행해 인건비 등 제작 단가가 비싸고 제작 기간도 많이 걸렸다”고 봉제공장 측은 밝혔다.

흙길 맨발걷기는 여름보다 겨울에 10배 가량 더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그 이유는 인체의 정상체온인 36.5도와 바깥 영하 온도의 큰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발바닥의 혈액순환이 오히려 아주 좋아지는 혈액 바이패스 현상(‘글로뮈’)이 나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신비의 약손치유’(약손월드)에서 여름이지만 ‘맨발걷기양말’ 신제품을 출시하는 이유는, 노약자들 및 그 가족들이 간절하게 구입을 희망했기 때문이고 밝혔다.

“몸이 아파서 고생하는 가족에게 맨발걷기를 권유해도 발에 냉기가 들어온다고 주저하고 있다”면서 “양말을 신겨서라도 접지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문의 전화가 많았다는 것이다.(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 02-566-6887, 010-6887-8778)

“인건비가 많이 들고 돈도 되지 않는다면서 거의 모든 봉제공장들이 맨발걷기양말 제작에 난색을 표했다”면서 “다행히 한 봉제공장 대표가 겨울철 맨발걷기양말을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에라도 보급하겠다는 취지를 이해해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단지 인근에 있는 ‘신비의 약손치유’에서는 오늘부터 신청자들에게 이 양말을 우체국 등기소포로 발송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겨울에도 완판되어 올해도 조기 매진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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