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김성곤 목사'맨발걷기와 색채치료(Color Therapy)'
하늘에서 내린 눈이 온 세상을 덮어 온 천지가 하얀 세상이 되었습니다. 눈이 은빛 세상을 만든 것 같아 환상적인 설경이 마음을 한결 하얗게 만든 것 같습니다. 황량하였던 숲속의 나무들이 추위에 떨고 있었는데 하얀 솜옷을 두텁게 입고 하얗게 웃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우주에는 수많은 색상의 칼러(Color)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색상들이 서로 조화과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색채는 심리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신체활동과 질병의 경과에도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고유한 파장의 색채가 사람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색채가 가진 일정한 물리적 파동과 시각적 자극을 통해 중추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심리적 안정감을 꾀하고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입니다.

색체는 건강에 영향을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치료하는 색을 사용하는 포토 테라피(Photo Therapy)의 한 형태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의 근원은 빛입니다. 빛은 우리의 눈을 통해 흘러 들어가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며 우리의 복잡한 생화학적 체계에 영향을 줍니다. 색은 이 빛으로부터 유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빛은 우리가 볼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이며, 우리는 그것을 색이라는 형태로 봅니다.
색은 눈과 피부를 통해 흡수되며, 우리의 면역체계, 자율신경계, 신체와 정신 건강에 모두 유익하며 의식주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분이자 에너지입니다. 빛은 빨강(Red), 주황(Orange), 노랑(Yellow), 초록(Green), 파랑(Blue), 남색(Indigo), 보라(Violet) 이렇게 일곱 가지의 색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색은 우리 몸의 다양한 영역에 연결되어 있으며 감정적으로 신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각기 우리에게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각각의 색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배움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필요할 때 우리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색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색이 고유의 파장과 빈도수를 가지며, 특정한 에너지를 생성하며 영양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각각의 색은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① 물리적 요소 ② 심리적 요소 ③ 조화와 조합의 요소 ④ 힘과 에너지를 주는 요소 ⑤ 치료(치유)의 요소 ⑥ 직관과 자극의 요소 ⑦ 의식의 좀 더 높은 단계로서의 정신적 요소입니다.

자연을 심히 아름답게 만드신 조물주는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대지를 수놓은 초록색의 풀밭 속에 나무들과 다양한 꽃들이 서로 어울리게 하고 그 다양한 색채가 최고의 조화로움을 나타내줍니다. 사람의 발 모양도 크기와 모양도 다르고 아치를 이루어서 맨발로 걸을 때에 몸 전체의 충격을 쉽게 분산시켜 충격을 완화시켜 줍니다. 아치가 없다면 사람은 걸을 때에 충격 흡수가 불가능합니다. 마치 발의 아치는 자동차의 스프링처럼 완충작용으로 걸을 때에 큰 역할을 감당합니다.
서로 모습도 취미도 좋아하는 색상도 각각 다르지만 맨발걷기 어울림으로 더 멋지고 아름다움을 만들어 건강한 생활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도 걷지 않은 햐얀 눈길을 걸으며 눈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운 설경에 마음에 담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파의 날씨에 건강 잘 지키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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