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은 무료 입장 박물관 111개 있는 '역사의 도시'지만 자연 관광지도 많아자금성, 이화원, 만리장성, 천단공원 등 세계문화유산 등록된 관광지들 즐비

안녕하셔요? 중국 여행 전문가 정원순입니다. 앞으로 북경을 중심으로 중국 여행에 관련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국인들의 생활방식과 문화, 교민들 근황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북경여행은 언제 가는 게 가장 좋은가요?어디를 여행해야 하나요? 꼭 가봐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맛있는 음식은? 추천할 만한 공연은 어떤 게 있나요?"
북경 여행에 관심있거나 방문계획이 있는 분들의 공통 질문입니다. 그러면 전 이렇게 말합니다. "글쎄요? 가 보고 싶은 관광지가 어디시죠? 관심있는 곳 있나요? 다른 분들처럼 기본적인 관광지? 아니면 역사중심, 문화중심, 먹거리 등 어디를 소개해 드릴까요?"
5000년 역사를 보려면 서안(西安)으로, 1000년역사을 보려면 북경(北京)으로, 100년의 역사를 보려면 상해(上海)로 가라고 설명해 드립니다. 사실 북경만 봐도 워낙 볼 게 많고 방대해 중국 전체 최고의 비슷한 관광지들은 다 불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1위인 장가계(张家界가 있고, 구채구(九寨沟, 계림(桂林)이 있고, 심지어 라사(拉萨도 있습니다. 모두 소개하지 못하고, 좋은곳도 많아 근 26년을 북경에 산 필자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가령 장가계(张家界)는 북방의 장가계, 백석산(白石山)과 북경 최고의 협곡인 백리협(百里峡)이 비슷하고, 보봉호(宝峰湖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용경협(龙庆峡)과 비슷하며 , 황룡동(黄龙洞)은 중국 최고의 석화동(石化洞) 등으로 가시면 더 멋진 张家界 동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계림(桂林) 이강(漓江) 우용하遇龙河는 북경의 십도(十渡가 훨씬 좋습니다. 뗏목 나룻배 타면 똑같습니다. 십도(十渡) 1도에서 18도까지 차 타고 1시간이나 가는 거리는 아주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라사(拉萨)와 분위기를 나타내는 후성적벽(后城赤壁)은 산과 들판, 그리고 파란하늘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이 라사(拉萨)를 연상하게 할 만큼 비슷합니다.


또 있어요. 우리들이 운남云南에서 즐겨가는 호도협(虎跳峡) 트래킹은 삼황산(三皇山) 뒤산으로 돌아서 4도로 내려가시는 길이 호도협(虎跳峡) 경치를 느낄 만큼 강렬합니다. 굽이굽이 돌아가는 곳마다 보여지는 풍경과 흐르는 계곡물, 엄청난 큰 기암석산은 감탄을 절로 나오게 합니다.
북경에는 중국 최고의 역사, 문화, 과학기술, 예술문화관, 다 다르게 설계되었다는 높다란 빌딩과 무료 입장 박물관이 111개나 있다고 합니다. 역사의 도시라고 하지만 자연적인 천혜관광지도 많이 있어 매주 토요일 바꾸어 산행만 해도 될 만큼 많은 산들이 있습니다. 2000m 이상인 높고 괜찮은 산들 만해도 5개이상이고, 보통 1000m 이상인 산들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그 뿐인가요. 우리들이 북경여행 하면 생각나는 자금성(故宫),이화원(颐和园),북경3대 만리장성[팔달령(八达岭), 무텐위(慕田峪),사마대(司马台)], 천단공원(天坛) 등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관광지들이 가장 많은 곳도 북경입니다. 그리고 꼭 봐야할 공연 금면왕조(金面王朝)도 있고, 조양서커스(朝阳杂技),소림사무술(少林寺) 등이 있습니다. 여행 중에 또 다른 즐거움인 먹거리 풍부하고,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은 왕푸징(王府井) 야시장, 스챠하이(什刹海),난루워꾸샹(南楼故乡),전문대가(前门)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젊은 피가 끓어오르는 싸리툰 바거리, 798예술구도 북경에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여행지가 있는 곳이 북경입니다. 서울 면적 605.3㎢ 약 3배인 1만6천㎢의 면적인 북경은 3가지 즉 '사람', '차', '교량'이 다른 도시보다 많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도시 북경은 볼 것도 많지만 면적이 넓어 가장 힘든 관광일정이 시내투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기본만 걸어 다녀도 기진맥진할 정도로 힘이 들지요. 올림픽 이후 생겨난 북경 근교에 자리잡은 농가원들과 캠핑장 등도 시골을 동경하는 북경 도시 사람들의 휴식처입니다.
북경을 3일만에 혹은 4일만에 봤다고 할 수 있는지? 다녀갔다 할 수 있는가? 물어봅니다. 앞으로 이 지면을 통해서 필자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북경을 소개하며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게 소개하고, 더 나아가 잘 알려진 관광지, 가볼만한 추천 관광지, 중국 여행의 기본적인 특징 등 중국 전체의 관광지를 천천히 돌아보려 합니다.
첫 연재글을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베이징 보보여행사 대표 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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