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4일 오후 3시에 자유한국당 주최체육인 "개선안은 현장과 하나도 맞지 않아"

‘진정한 체육계 혁신과 체육인 인권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자유한국당은 4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 2소회의실에서 체육계 혁신 등에 관한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4일 스포츠혁신위원회에서 발표한 ‘학교스포츠 시스템 혁신 권고안’에 대한 체육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질적이고도 근본적인 체육계 혁신과 체육인 인권을 고려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경희대 오경록 교수가 사회를 보고, 왕기영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장과 신진용 교육부 체육예술교육팀장이 발제를 맡는다. 신대철 대림대 스포츠지도과 교수와 노원래 서울삼육고등학교 체육교사, 강호석 현 국가대표 스쿼시 감독 겸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총무, 윤하늘 한국체육대학교 핸드볼팀 선수, 봉주현 전(前)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선수 코치가 주제별 토론에 나선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는 체육인들은 “이번 스포츠개혁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면서도 “학교 스포츠의 현실과 종목별 특성, 주말 대회 개최 가능 여부 등 현실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권고안은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토론회는 개선방안을 탐색하고 국민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체육계 혁신안을 논의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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