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식아 사랑해' 연출한 강영걸 감독 대상 수상

양문정, 이지현, 유동주 배우 최우수연기상[24일 제4회 한국생활연극大賞 시상식]

제4회 한국생활연극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열렸다.

2021년 공연을 가진 전국 지회 지부에서 출품한 생활연극 8편과 협회가 자체 제작한 3편 등 11편을 대상으로 심사, 대상과 최우수 연기상 등 12개 부문에 31개의 트로피를 수여했다.

시상식은 최성웅 장민정 배우 사회로 진행했고 윤석화 배우가 생활연극 배우들을 격려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축사를 해 주었다.

'경식아 사랑해'로 대상을 수상한 강영걸 연출(오른쪽)과 정중헌 이사장.
'경식아 사랑해'로 대상을 수상한 강영걸 연출(오른쪽)과 정중헌 이사장.

<경식아 사랑해>로 대상을 수상한 강영걸 연출, <퓨전 춘향>으로 최우수 연출상을 받은 이태훈 배우는 전문연극인으로 생활연극을 무대에 올렸다. 전문 배우로 생활연극에 출연해준 김종칠 김주하 안재준 최은영 조춘봉 배우에게는 이화시 배우가 특별연기상을 드렸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연기상 시상. <퓨전 춘향>에서 월매 역을 열연한 양문정 배우, <경식아 사랑해>에서 정미자 역을 맡아 관객을 울린 이지현 배우, 나말순 역으로 할머니의 애환을 보여준 유동주 배우가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시상은 정상철(양문정), 이승옥(이지현), 백수련(유동주) 배우가 해주어 반달곰 트로피가 더욱 빛났다.

우수연기상은 이연주(경기 남부지회), 박미숙(경기 북부지회), 장경윤(인천 서구), 김정자(경기 의정부지부), 정연희(경북 경산지부), 서나영(경기 가평지부), 순향(충남 금산지부), 윤미라<아비>, 진보경<퓨전 춘향>, 최중재<퓨전 춘향>, 박준근<경식아 사랑해> 배우가 받았다. 시상은 윤석화 이승호 문경민 배우와 김진만 연출이 해주었다.

제4회 한국생활연극대상 시상식이 24일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열렸다.
제4회 한국생활연극대상 시상식이 24일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열렸다.

올해 신설된 희곡상은 <청춘 꽃할매>를 쓴 박팔영 배우 겸 분장아티스트, 시니어뮤지컬 <라떼>를 쓴 정옥용 작가가 받았다. 시상은 노경식 극작가가 해었다. 스탭상은 <라떼>의 의상을 담당한 박미자 디자이너가, 우수연출상은 경북 경산의 <그해, 봄>의 김지선 배우가 수상했다.

한국생활연극대상은 연기상과 아울러 협회를 성원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순서도 갖고 있다.

생협의 가장 큰 행사인 2021년 제3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를 협찬해준 주호성 배우에게 ‘생활연극 공헌상’을 정중헌 이사장이 시상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주호성 배우
주호성 배우

생활연극 특별상은 지난해 대한민국 생활연극제를 지원해준 이효숙 열린극장 대표, 협회 자체 연극에 분장을 도맡아준 박초록 분장아티스트, 지난해 이태훈 연출의 <퓨전 춘향>을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 초청해준 백진기 집행위원장에게 드렸다. 트로피는 이날 특별히 참석해준 한지일 영화배우가 전해 흐믓한 정경을 보여주었다.

손정우 연출(경기대 교수)은 최우수 지회상의 경기 남부지회 김창환 지회장과 최우수 지부상의 경기 성남지부 서재열 지부장(정은란 연출 대리 수상)에게 트로피를 안겨주었다.

한국생활연극대상이 4회의 수상을 이어온 것은 성원해준 분들 덕이었다. 1회 때부터 참석해 준 노경식 대학로 연극인광장 회장, 김도훈 연출, 백수련 배우, 허성윤 동방인쇄공사 대표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

최우수 연출상 수상자 이태훈 배우(오른쪽)와 시상자 허성윤 대표.
최우수 연출상 수상자 이태훈 배우(오른쪽)와 시상자 허성윤 대표.

이날 정일성 연출, 박웅 김재건 유태균 염우형 고인배 김영민 차유경 배우, 심사를 해준 정상철 김용선 배우, 영화계에서 이화시 한지일 배우 등이 축하를 해주었다. 김성노 연출과 신황철 배우가 시상식 전반을 관장해 주었고, 최성웅 장민정 배우가 사회를 맡아 스피드 하게 시상식을 이끌었다. 늘 한결같이 협회 행사를 기록해 주는 김일현 사진 작가, 최용호 감독, 특히 영상 취재를 해준 강익모 교수, 김한정 아트코리아 대표 등에게 감사드린다.

협회에서 최영환 부이사장, 유승희 상임이사, 박태석 김진태 변용도 이사가 참석했다. 협회 단골 배우들인 박금옥 이영환 김아천 김혜주 배우 등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제4회 한국생활연극대상을 성원해준 지회, 지부장님들과 허성윤 동방인쇄 대표, 정일성 연출, 김도훈 연출과 유태균 배우 등에게 감사드린다.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를 안은 유동주 이지현 양문정 배우(왼쪽부터).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를 안은 유동주 이지현 양문정 배우(왼쪽부터).

기사 댓글 0

0 / 400

욕설, 타인 비방, 광고 등의 댓글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종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