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수치 높으면 유방암 전립샘암 가능성 높아져

[황성수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힐링스쿨 교장]

황성수 박사
황성수 박사

[현미식물식으로 생활습관병을 치유하는 황성수 박사(신경외과 전문의)의 밴드 글을 소개합니다. 황 박사는 황성수힐링스쿨(www.healingschool.kr 063-433-7626)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반드시 약을 써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내려가게 하는 약, 즉 콜레스테롤 강하제입니다. 콜레스테롤 강하제는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들지 못하게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입니다.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젊은 나이에 동맥경화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다른 사람보다 담석증, 유방암이나 전립샘암에 더 쉽게 걸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젊을 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철저히 약을 써야 합니다.

자신이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지 아닌지는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 해 보면 압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동물성식품을 먹지 않은 생활을 하면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동물성식품을 먹어버리면 콜레수테롤 수치가 먹어서 높은지, 아니면 유전적으로 높은지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가정용 콜레스테롤 측정기를 구입해서 자신이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강하제는 여러 제약회사에서 생산합니다. 또 콜레스테롤 강하제는 제약사마다 약간씩 다른 작용기전을 가진 약들입니다. 어느 것을 써도 무방합니다. 또 약의 성분이 다르므로 부작용도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콜레스테롤 강하제가 부작용이 있다면 중단하고 다른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써 봅니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좋은 약을 골라서 계속해서 써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쓸지 말지, 얼마나 쓸지는 자신의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130mg/dL 근처에서 유지되게 약의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높았던 수치가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써서 내려가면 약을 처방해 주는 의사가 중단하려고 할 때 그 말을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약을 계속 처방받을 수 있게 슬기롭게 처신해야 합니다.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절대로 동물성식품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동물성식품을 먹는 것은 몸에 기름을 끼얹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유전성 과콜레스테롤 혈증을 가진 사람은 조상으로부터 그런 피를 물려받았습니다. 이는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신이 애쓴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약을 처음 먹으면 어색하고 거부감이 생기지만 매일 먹다보면 자연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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