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고용이 이득이라는 건 오해…3년 채용 제한은 사실상 영업 중단”
"노후 소일거리로 선택할 일 아니다" 퇴직 이후의 삶을 고민하며 “요식업 식당이나 한 번 해볼까” 하고 창업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평생 한 번쯤은 ‘내 가게’를 가져보고 싶다는 기대가 맞물리면서 은퇴 이후 선택지로 음식점을 검토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서 도가니탕 전문식당 ‘푸주옥’을 운영하는 김동욱 씨(67)는 이런 흐름에 대해 “요식업은 노후의 소일거리로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장사 아이템보다 먼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지부터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불법체류자 고용’ 적발 이후 인력난과 행정 제재를 동시에 겪고 있는 김 씨는 30일 전화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한 인터뷰에서 “요식업은 맛과 상권만 보고 뛰어들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현장에서 매일 벌어지는 인력 문제와 위생·노무·출입국 관련 법규, 그리고 예기치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