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서 안내 받았든집에서 혼자 시작하든컴퓨터나 휴대폰만 있으면 바로 사용 가능게임처럼 복잡한 프로그램 깔 필요도 없어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활용 가능
[편집자 주] 공부는 여전히 혼자의 싸움이지만, 이제 그 고독을 혼자 견디게 할 필요는 없는 시대가 되었다. ㈜구루미(대표 이랑혁)의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 올리고’는 인공지능을 통해 학생의 실제 학습 기록을 읽고, “오늘도 잘했다”는 말을 건네는 새로운 공부 환경을 만들고 있다.
‘구루미 올리고’는 실제 학습 기록과 패턴을 AI가 분석해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2016년 출시 이후 현재 2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하루 공부 시간, 학습 집중도, 출석 연속성 등 10억 건이 넘는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이 문제를 푸는 시대를 넘어, 흔들리는 순간 학생 곁에서 감정을 돌보는 학습 동반자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루미 올리고는 “설치가 필요 없는 온라인 독서실”이다. 학원에서 안내를 받았든, 집에서 혼자 시작하든, 컴퓨터나 휴대폰만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게임처럼 복잡한 프로그램을 깔 필요가 없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된다.

(1) 1단계. 사이트 접속
인터넷 검색창에 ‘구루미 올리고’ 또는 ‘Olligo’를 입력해 공식 사이트에 들어간다.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다. 윈도우와 맥도 상관없다.
(2) 2단계. 회원가입
화면에 보이는 ‘회원가입’ 버튼을 누른다. 이메일, 네이버, 구글 등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1~2분이면 끝난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만들면 준비 완료다.
(3) 3단계. 스터디룸 들어가기
로그인하면 두 가지 선택지가 나온다.
- 공개 스터디룸에 들어가기
- 학원이나 학교에서 만든 전용 방에 들어가기
학원에서 운영하는 경우, 선생님이 “우리 학원 전용 링크”를 보내준다. 그 링크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당 스터디룸으로 들어가게 된다. 별도의 방 번호를 외울 필요도 없다.
(4) 4단계. 카메라 설정
처음 입장하면 카메라와 마이크 설정 화면이 뜬다.
-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켜는 것이 원칙이다.
- 마이크는 꺼진 상태로 시작한다.
카메라는 “서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독서실”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실제 독서실에서 자리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만든다.
(5) 5단계. 공부 시작
입장하면 화면에 다른 학생들이 격자 형태로 보인다. 각자 책을 펴고 조용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다. 내 화면 한쪽에는 다음 정보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 오늘 공부한 시간
- 연속 출석 일수
- 이번 주 누적 시간
- 이번 달 누적 시간
학생은 따로 시간을 재지 않아도 된다.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은 자동으로 기록된다.
(6) 6단계. 학원 관리 연동
학원이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경우, 선생님은 별도의 ‘모니터링 화면’에서 다음을 확인할 수 있다.
- 누가 몇 시에 들어왔는지
- 몇 시간 동안 자리를 지켰는지
- 중간에 얼마나 자주 나갔는지
이 기록은 엑셀 파일로 내려받아 출결 관리와 상담 자료로 활용된다. “집에서 공부한다”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몇 시간을 앉아 있었다”는 데이터가 남는다.
(7) 7단계. AI 정서코칭 연결(선택)
AI 격려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헬로모지’ 앱을 설치한다. 올리고 설정 화면에서 ‘에이전트 연결’을 누르고 헬로모지와 연동하면 된다. 연동이 되면, 학생의 실제 공부 기록을 바탕으로
- “오늘 목표를 달성했구나”
- “어제보다 더 오래 앉아 있었어”
- “요즘 조금 힘들어 보여, 10분만 다시 시작해볼까?”와 같은 메시지가 자동으로 도착한다.
중요한 점은, 이 모든 과정이 복잡하지 않다는 것이다. 학생이 해야 할 일은 딱 세 가지다.
1. 사이트에 접속한다
2. 로그인한다
3. 카메라를 켜고 앉는다
그 순간, 집이 독서실이 되고, 밤의 시간이 학원의 연장이 된다. 구루미 올리고는 공부를 더 어렵게 만드는 도구가 아니라, 책상 앞에 “앉기 쉽게” 만들어주는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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