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만 보아도 건강해지는 '자연치유 지혜' 듬뿍

에디터, 신간 ‘건강과 치유의 비밀’ 발간대체의학자 안드레아스 모리츠 집필15개 장, 952쪽 방대한 분량거대산업으로 변질된 현대의학 질타다양한 자연치유요법 소개

1996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연치유’를 주제로 현장 취재를 한 적이 있다. 월간조선 1997년 1월호에 ‘미국의 한의학 열풍-그 현장을 찾아서’를 문패로 보도했다. 한의학의 세계화를 촉구한 기사였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자연치유’에 관한 기사였다.

당시 나는 눈이 파랗고 머리카락이 노란 미국인들이 기공과 명상, 요가, 침술, 한약, 향기요법 등 대체요법을 활용하는 현장을 지켜 보았다.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자연치유 전문서점에도 방문해 보았다. 할리우드 베버리힐즈에서 현지 뮤지컬 배우가 재미교포 최경송 한의사에게 침 치료 받는 장면도 보았다. 백인 남성 한의사에게 내가 직접 침을 맞아보기도 하였다.

한마디로, 미국에서는 서양의학의 한계를 자연치유 대체요법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었다. 그 현장을 일부나마 지켜 보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한국은 자연치유에 관한 인식이 미국이나 유럽, 일본에 비해 미약하다. 한 예로 한국의 일부 양의사들은 자연치유사들은 말할 것도 없이 한의사들조차 거의 ‘돌팔이’(?)로 취급한다. 자연치유사, 전통민간의료인들을 아예 사기꾼 취급을 하는지도 모른다. 의사들 대부분은 근원적인 치료보다는 오로지 수술과 약물 투여로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날, ‘건강과 치유의 비밀’이란 신간의 보도자료가 전자우편으로 도착했다. 세계적인 대체의학 전문가 안드레아스 모리츠가 평생의 연구와 임상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원제는 ‘Timeless Secrets of Health and Rejuvenation’로, 카이스트 출신 번역가인 정진근 씨가 번역한 책이었다.(에디터 출판사, 3만8000원)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보도자료를 읽어보면서 1996년 미국 취재 시절이 생각났다. 이 책은 자연치유를 활용한 건강 지혜를 한 권에 모두 담은 대체의학 종합교과서로 보였기 때문이다. 보도자료를 적절히 참고하여 기사를 완성할 수도 있었지만 책이 배달되기를 기다렸다. 내용을 좀 더 살펴보고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3일만에 책이 도착했다. 15개 장으로 나누어진 952쪽의 방대한 분량이 알차게 느껴졌다. 특히 바탕을 짙은 녹색으로 하고 제목을 금박으로 새겨 넣은 표지에서 ‘자연치유의 판도라 상자’ 같은 느낌이 들었다.

차례를 살펴 보았다. 소제목만 훑어보는 데에도 ‘무슨 내용이 담겨 있을까’ 궁금증이 밀려 들었다. 특히 ‘진통제-악순환의 시작’, ‘불충분한 햇빛-죽음의 함정’, ‘동물성 단백질-설탕보다 더 해롭다’, ‘우리의 식품을 이용한 더러운 사업-유전자 조작’, ‘전자레인지-죽음의 가열’, ‘수술은 거의 불필요하다’, ‘병원, 중대한 건강 위협’ 등은 평소 공감하던 내용이라 반가웠다. 나와 생각을 같이 하는 저자를 만났다는 생각에서였다. 환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눈여겨 살펴볼만한 주제였다.

15개의 장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었다.

제1장, 정신과 신체의 신비

제2장, 질병과 건강의 숨겨진 법칙

제3장, 질병의 가장 흔한 네 가지 원인

제4장, 대부분의 질병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제5장, 건강 회복의 비결

제6장,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는 간단한 방법

제7장, 자연 치유력을 점화시키는 다양한 비결

제8장, 태양의 치유 비밀

제9장, 심장 질환의 숨겨진 원인

제10장, 암이 질병이 아닌 이유

제11장, 당뇨병의 숨겨진 세 가지 원인

제12장, 에이즈에 관한 진실

제13장, 현대인의 여덟 가지 잘못된 믿음

제14장, 우리를 아프게 하는 잘못된 믿음들

제15장, 의사가 당신에게 반드시 말해야 하는 것들

이 책을 관통하는 기본 주제는 건강을 찾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몸이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 즉 최적의 균형과 효율로 돌아가는 조건이 충족되면 치유는 저절로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관심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책임 있는 메커니즘을 복원시키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는 질병의 근본원인을 제거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건강을 달성하기 위해 오랫동안 검증된 자기치유 방법을 제안했다. 그는 “병의 증상은 병의 원인일 수 없고 증상이 질병의 영향이므로, 질병은 단순히 증상을 제거한다고 해서 치유될 수 없다”면서 “질병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건강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꿈”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현대의학에 진지하고도 용기 있게 문제제기를 했다. 특히 의학 저널들이 제약업계의 정보 세탁 도구로 이용되는 현실을 비판했다. 그는 “의학 저널들은 거대 제약 회사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기득권을 갖고 있다”면서 “제약회사들은 자사 제품과 관련된 대규모 임상 시험 결과물을 보고하는 기사들의 재인쇄에 많은 돈을 지불한다”고 지적했다.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자연치유할 수 있는 질병을 오로지 약물 처방에 의존하게 하는 현실을 질타한 것이다.

저자는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치료법은 마치 그것이 질병 그 자체인 것처럼 질병의 증상만을 대상으로 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대부분의 치료는 병든 장기에서 범인을 잘라내는 것으로 이루어진다”면서 “질병의 근본 원인을 찾는 것에 의학 훈련을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심지어 “의사들은 환자로부터 합법화된 마약 밀매자, 증상 사냥꾼 역할을 하도록 압력은 받는 경우가 흔하다”면서 “환자들은 가능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빨리 질병의 증상을 제거할 것을 요구하는데 이런 행동은 자신들을 또다른 더 강화된 독성 위기에 빠트린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고 안타까워 했다. “기존 치료법에 수반되는 부작용은 종종 너무 심해서 그것이 정당화될 수 있을지 매우 의심스럽고 특히 상대적으로 사소한 질병에 사용될 때 특히 그렇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제1장부터 차례로 열어 보았다. 생활 방식, 식습관, 영양, 운동, 일상생활, 햇빛 노출 등 건강에 관한 가장 실질적인 주제들이 담겨 있었다. 저자가 강력하고 오랫동안 검증한 자기 치유 방법 외에도 스트레스와 잇몸 질환에서부터 심장병, 당뇨병, 암까지 흔한 질병들의 원인과 해결책을 세심하게 소개해 놓았다.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제3장과 제4장에서 질병의 원인을 분석한 뒤 제5장부터 제8장까지 건강을 회복하는 걸 넘어서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물 마시는 방법, 채식 식단법, 의식 호흡 명상, 일일 오일 요법, 간과 담낭 청소법, 신장 청소법, 장 청소법 등이 그 예다. 특히 불충분한 햇빛이 죽음의 함정이라면서 햇빛이 암과 다발성 경화증, 심장병, 관절염, 당뇨병을 예방한다고 강조했다. 태양 노출을 늘릴 수 있는 지침도 소개했다.

모리츠는 제9장에서는 심장질환, 제10장에서는 암, 제11장에서는 당뇨병, 제12장에서는 에이즈의 발병 원인과 자연치유법을 제시했다. 병원에서 현대의학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연치유할 수 있는 지혜를 듬뿍 담아 놓은 게 이 책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저자는 제15장 ‘의사가 당신에게 반드시 말해야 하는 것들’에서 의료 진단의 잠재적 위험을 언급한 뒤 의학적 치료는 거의 안전하지 않고 수술은 거의 불필요하며 병원은 오히려 건강을 중대하게 위협한다고 밝혔다.

‘환자 혁명’의 저자 조한경 씨는 추천사에서 “방대한 분량이지만, 이 책에는 값진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면서 “읽기 쉽게 쓰여 있으면서도 정보의 밀도가 높아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도 버릴 것이 없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지식’은 물론 ‘지혜’까지 모두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Andreas Moritz)는 아유르베다 의학과 홍채 진단법 등의 대체의학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1954년에 독일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심각한 질병과 맞서 싸우면서 자연스럽게 식이요법, 영양학, 여러 가지 자연치유법을 접했다. 그 덕분에 20세가 되었을 때는 홍채 진단법과 식이영양학에 대한 공부가 끝나 있었다. 1981년에는 인도에서 아유르베다 의학을 배우기 시작하여 1991년에 뉴질랜드에서 자격증을 갖춘 아유르베다 의학 전문가가 되었고, 이후 미국에 거주하며 대체의학 연구와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모리츠는 단순히 질병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질병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것을 자신의 평생 작업으로 받아들였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의 의식을 오랫동안 연구했다. 이 같은 연구를 바탕으로 ‘암은 병이 아니다’,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등 10여 권에 이르는 대체의학 관련 서적을 펴냈다.

옮긴이 정진근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증권, 시카고투자자문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금융기관에 재직하면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암은 병이 아니다’,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주식투자 절대지식’ 등이 있다.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사진=에디터 출판사 제공)

이 책의 내용을 발췌하여 살펴본다.

“진정한 치유는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재건하는 것이다. 정작 필요한 것은 전등 스위치를 올리는 일인데, 어두운 방 안에서 어둠과 싸우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어둠은 우리가 제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어둠을 창조하는 것은 사라진 빛이다. 어두운 방 안에 양초를 켜면 어둠은 그 즉시 사라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질병도 우리의 몸과 정신에 건강을 가져오고 생명을 지탱할 수 있는 행동에 의해 사라진다.”<‘나이보다 더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중에서>

“병의 증상은 병의 원인일 수 없고, 증상이 질병의 영향이다. 그러므로 질병은 단순히 증상을 제거한다고 해서 치유될 수 없다. 가장 효과적으로 질병을 다루는 방법은 신체의 자연적인 균형 상태나 평형 상태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방해하는, 에너지를 감소시키는 모든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과식, 영양 부족, 수면 부족, 충분한 양의 신선한 물을 마시지 않는 것, 의약품과 각성제의 사용 등은 신체의 에너지 비축량을 고갈시키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균류 감염을 수반할 수 있는 독성 위기에 취약하게 만든다.”<‘절망적인 징후 물리치기’ 중에서>

“탈수증은 현대 사회에 만연한, 가장 흔하지만 대부분 인식되지 않는 문제다. 술, 커피, 차, 청량음료는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갈증을 해소하는 주된 선택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음료의 주된 효과는 혈액, 세포, 장기에서 가장 중요한 귀중한 자원인 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신선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질병을 피하고 노화 과정을 늦추는 데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다.”<‘물 마시기-가장 위대한 치료법’ 중에서>

“질병은 당신의 삶을 더 지지하고 성취감을 주는 방향으로 되돌리려는 몸의 시도이므로 그것을 두려워하거나 그것에 화낼 이유가 없다. 당신의 몸은 당신을 더 편안하게 만들고 균형 잡힌 상태로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따라서 그런 치유 위기를 겪고 있는 자기 자신이나 몸을 임의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은 희생자가 아니다. 당신의 몸은 완전히 당신의 편이지 적이 아니다. 당신의 몸을 친구로 만들고 적으로 취급하지 마라.”<‘질병 치유를 위해 필요한 전제 조건’ 중에서>

“누구든 햇빛을 쬐지 못하면 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정신적ㆍ육체적 문제를 겪게 된다. 그런 사람은 생명 에너지가 점차 감소하고, 그것이 삶의 질에 반영된다. 매년 수 개월의 어둠을 경험하는 노르웨이나 핀란드 같은 북유럽 국가 사람들은 양지바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 과민성 질환, 피로, 불면증, 우울증, 알코올 중독, 자살 발생률, 피부암 발병률이 더 높다. 예를 들어 스코틀랜드 북부의 오크니와 셰틀랜드 섬의 흑색종 발병률은 지중해 섬의 열 배에 달한다.”<‘태양-지구의 궁극적인 생명의 원천’ 중에서>

“비록 스타틴 약이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췄지만, 이것이 사망률, 심근경색 발생률, 치명적인 동맥 질환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즉 치료를 전혀 받지 않은 사람보다 스타틴 복용 환자가 유리한 점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8년 동안 간 기능 상실, 근육 소모, 심지어 갑작스러운 죽음을 감수하며 끔직한 부작용을 동반한 값비싼 약을 먹는 데 시간을 보냈다. 약이나 저지방 식단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해서 심장병 발병 위험을 낮추지는 않는다.”<‘콜레스테롤-심장 질환 신화의 종식’ 중에서>

“불행히도 종양 성장의 이유에 대한 기본적인 오해나 지식의 부족은 ‘악성’ 종양을 우리의 죄에 대한 보복이나 육체를 학대하는 것 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는 괴물로 바꾸어놓았다. 암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우리 편이다. 우리가 암에 대한 인식을 바꾸지 않는 한, 암은 제아무리 최고의 치료법을 사용하더라도 계속해서 치유에 저항할 것이다.”<‘암이 질병이 아닌 이유’ 중에서>

“당뇨는 질병이 아니다. 그것은 신체가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과 생활방식의 결과를 피하려는, 생존을 위한 복잡한 메커니즘이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 고통받거나 죽는다. 당뇨병의 대유행은 인간이 만든 것으로, 말하자면 공장에서 만든 것이다. 당뇨의 대유행은 많은 사람들이 인간이 섭취하기에 안전하지 않은 음식을 거부함으로써 중단될 수 있다.”<‘질병 원인 치유하기’ 중에서>

“백신은 분명 면역성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면역 체계를 파괴하는 독을 섭취한다고 해서 면역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탈리아 과학자들이 행한 연구는 독감 백신이 성인들에게서 단지 6%의 임상적 발병을 감소시켰으며, 나이가 들수록 효과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보편적인 면역력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간단히 말해, 손 씻기와 다른 위생적이고 영양적인 조치들이 효과 면에서 독감 백신보다 훨씬 뛰어나다.”<‘독감 예방’ 중에서>

“영양학에서는 음식의 영양 성분만으로 생리적 가치의 유무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이 방식은 그런 영양 성분을 소화, 흡수 및 대사하기 위해 제대로 기능하는 소화 기관이 필요하다는 상식적인 이해를 전제하지 않는 한 불완전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 약한 소화 기관은 과즙에서도 독을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이 먹은 음식이 곧 당신이다’라는 말은 부분적으로만 옳다. 오히려 당신이 소화하고 신진대사를 할 수 있는 음식이 당신이다.”<‘생식과 조리된 음식 중 뭐가 더 나을까?’ 중에서>

“당신이 의사들 찾아가 약이나 시술에 대한 처방을 받을 때, 당신은 그의 권고가 광범위한 검사와 과학적 검토에 의해 증명되었다고 가정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우리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었거나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의학 치료의 85~90%가, 실제로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단 하나의 과학적 연구도 없이 널리 사용되었다는 것은 공표된 사실이다.”<‘의학적 치료는 거의 안전하지 않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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