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환 대법사, 수십년째 밀교 수행법 보급 '구슬땀'
국내에서는 밀교하고 하면 생소하게 여긴다. 국내에는 밀교 경전이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통일신라시대까지만 해도 국내에는 초기 밀교가 들어왔으나 중국 선종의 영향과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도후기불교인 밀교가 국내에 보급되지 않았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1,000년 이상 인도 후기 불교가 단절된 상태다. 밀교나 티베트불교가 매우 생소하고 오해를 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티베트 밀교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된 이유는 중국공산당의 티베트 점령이 가장 큰 원인이다. 달라이라마 존자님은 인도의 다람살라로 망명해서 불교 지도자들을 미국이나 유럽 등에 파견해서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했다. 서양에 파견 간 밀교 지도자들은 티베트불교 경전을 번역해서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수행인구가 수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는 정치계나 종교계의 영향으로 달라이라마 초청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어 티베트 밀교 보급은 요원한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암 선해 스님은 인도와 네팔에 가서 티베트 승이 되어 많은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