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장부 찾지 말고 컴퓨터에 물어보세요”…작은 공장에 등장한 AI비서 인기
KYS 이상근 대표 개발한 중소제조업용 'ERP 에이전트' “이번 달 거래 기록이 몇 건이지?” 공장 사장이 컴퓨터에 묻는다. 잠시 뒤 인공지능(AI)이 장부를 확인한 결과를 말로 알려준다. “계산이 맞지 않는 거래도 있어?”라고 다시 물으면 관련 기록을 찾아 설명한다. 경기도 평택의 1인 정보기술(IT) 기업 케이와이에스(KYS, 대표 이상근)가 개발한 중소 제조업용 'ERP 에이전트'의 작동 방식이다. 이 기술의 특징은 복잡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잘 몰라도 말로 질문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 부품이나 의료기기 등을 만드는 작은 공장에서는 물건을 생산하는 일 못지않게 주문과 재고, 매출과 비용을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 하지만 직원이 적은 회사일수록 이런 업무를 처리할 인력과 시간이 부족하다. 케이와이에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이러한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공장 사장이 장부 뒤지는 시간 감축 작은 공장 사장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 아침에는 원료를 주문하고, 낮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