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가상현실)로 관람하는 설치전시 '숨 쉬는 방' 21일까지
독일에서 활동하는 젊은 여성 작가들이 기획한 이색 프로젝트 '숨쉬는 방'이 고국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독일 드레스덴 예술대학교 출신 여다연(홍익대 미대 시각디자인과 2011학번)과 할레 예술대학교를 졸업한 이예리나가 그 주인공. 여다연과 이예리나는 독일에서 자유롭고 실험적인 예술을 시도하는 '2030 여성 작가'들이다. 설치전시 '숨 쉬는 방'은 10일부터 12일까지 대안공간 루프(서울 마포구, 02-3141-1377)에서 열린다. 17일부터 21일까지는 뿐또블루 서울(성동구, 02-469-9254)에서 개최된다. '숨 쉬는 방'은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로 관람하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다. 나와 타인을 어떻게 인식하고 관계를 형성하는지 질문을 던지는 실험적인 전시로, 나와 타인의 경계,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응용하여 창작했다. 현실과 가상에 다각적 시각을 제시한 게 특징이다. 서울특별시와 서울 문화재단, 메타, 쉐어잇의 지원을 받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