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안 가도 되겠네?"…리플릿 보고 나온 뜻밖의 반응
8월 15일 낮 2시 '시사만화가와의 만남' 행사도 "전시 리플릿도 이렇게 만들 수 있구나." '헹가래'로 유명한 시사만화가 유환석 화백이 28일 조선미디어그룹 스포츠조선 선후배 동료들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방에 전시 리플릿(팸플릿) 디자인 시안을 공개했다. 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춘천 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리는 데뷔 50주년 특별전 '따뜻한 풍자'를 앞두고 처음 선보인 시안이다. 리플릿은 일반적인 전시 안내서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일정과 장소만 나열하는 대신, 유 화백 특유의 거침없는 드로잉과 손글씨 제목이 표지를 가득 채운다. 첫 장부터 관람객을 작품 세계 속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안을 펼치면 전시의 성격이 더욱 선명해진다. 전시 취지와 작가 소개, 전시 일정은 물론 '작가와의 만남',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전시장 구성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