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새싹 성분 ‘설포라판’, 항암제와 병용 시 시너지?
브로콜리 새싹 속에서 추출되는 성분 설포라판(Sulforaphane)이 항암 치료 보조요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로콜리 새싹 분말 ‘NK설포라’를 생산·유통하는 정연숙 대표는 “항암제와 설포라판을 함께 복용하면 암세포 사멸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연구를 근거로 제시했다. NK설포라는 시중 유통 중인 설포라판 중 성분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는 항암 치료 과정을 ‘마을을 지키는 전쟁’에 비유한다. 그는 “항암제는 암세포라는 ‘나쁜 집’을 무너뜨리는 불도저”라며 “하지만 불도저는 강력한 만큼 마을의 좋은 집까지 흔들어 놓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포라판은 조용히 마을을 돌며 부서진 집을 보수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기운을 북돋는 장인과 같은 역할”이라고 표현했다. 항암제가 전면 공격을 맡는 동안 설포라판은 후방에서 해독·회복·방어력 강화를 돕는다는 것이다. 정 대표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해외 논문도 여럿 존재한다. 2023년 국제학술지 Molecules에 실린 Ali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