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로 교통사고 후유증 개선...접지시스템 연계한 펜션사업 계기"
무안의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한적한 해변에, 바다와 갯벌과 노을을 품은 ‘하늘별바다 힐링스테이’가 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숙박지가 아니라 사람을 회복시키는 장소를 목표로 탄생했다. 삼형제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 고필호 대표는, 예기치 않은 사고로 건강을 잃은 뒤 다시 자연 속에서 일어선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을 가꾸고 있다. 그가 말하는 치유 여행은 특별하지 않다. 맨발로 땅을 딛고, 노을을 바라보고, 가족과 함께 웃는 일상적인 순간이 쌓여 회복이 된다. 24시간 접지 시스템과 국내 유일 황토갯벌, 계절마다 다른 인피니티풀의 풍경, 그리고 사회적 나눔이 더해지며 하늘별바다는 지금 지역 웰니스 관광을 이끄는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24일과 26일, '하늘별바다 힐링스테이'의 고필호 대표와 전화와 이메일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 무안에 정착하게 된 개인적 계기가 궁금합니다. “삼형제를 키우며 목포에서 살던 시절, 가족과 드라이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