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에만 기대는 대신 개인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fCMWOyl6s20 \[이 기사는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에 출연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이경묵 교수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개구리가 미지근한 물에 들어간다. 처음엔 편안하다. 하지만 물의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개구리는 눈치채지 못한다. 결국 탈출하지 못한 채 뜨거운 물에 익어간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이경묵 교수는 현재 한국경제가 이 개구리와 비슷한 상태에 처해 있다고 설명한다. 겉보기엔 조용하지만, 안에서는 위기의 온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다수가 이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위축된 소비, 멈춰버린 거리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사람들의 소비가 눈에 띄게 줄었다. 학생들은 교재를 사지 않고, 식당과 카페에는 손님이 줄었다. 자영업자는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청년 확장실업률은 16.3%에 달하고 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대로 추락했다. 이런 지표들은 통계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소상공인의 한숨, 구직에 지친 청년들의 피로, 장바구니를 내려놓는 주부의 망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