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들임 정연숙 대표 '자리끼(물)' 인터뷰(1)

탈수 예방 위해 잠자리 머리 맡에 둔 생명수
섹스할 때 ’목 말라요’ ‘입 쩍쩍 말라요’ 하면
갈증난 장기들 탈수현상 신호
몸 섞으면 대사율 높아져 수분 요구량 증폭
미리 물로 목 축여야 분비물 촉촉
혈액순환 원활해지고 신진대사 도움
돌연사 복상사 예방 효과도

[편집자 주] 우리 선조들은 잠자리 머리 맡에 ’자리끼(물)‘을 두는 풍습이 있었다. 수면 중에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대사활동에 필요한 물을 준비한 게 바로 '자리끼(물)'이다. 프리미엄 생수 ‘이조은물’을 만드는 (주)물들임의 정연숙 대표는 탈수 예방을 위해 선조들이 마셨던 ’자리끼(물)‘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정연숙 대표
정연숙 대표

“목마르다고 느끼는 순간 이미 늦었습니다. 갈증이 오기 전에 물을 마셔야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자리끼(물)을 잠자리 옆에 두는 것은 목마르기 전에 수시로 물을 보충하라는 의미입니다.”

’물건강 전도사‘ 정연숙 대표는 “자리끼(물)을 놓는 것은 탈수 증세 전에 미리 물을 마시기 위해서”라면서 “질병이 생긴 뒤 처방하는 것보다 발병 전에 예방하는 게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그는 부부나 연인들도 관계를 하기 전이나 도중에 ’자리끼(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사랑을 나누거나 잠을 잘 때 오랫동안 물을 마시지 않으면 장기들에 탈수 현상이 일어납니다. 순간적으로 물을 조금씩이라도 축여주어야 탈수 전에 물이 보충됩니다. 수분 부족에 빠지는 걸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연숙 대표는 “젊어서는 관계를 할 때 여성들은 분비물이 잘 나오는데 이것은 수분 상태가 좋은 뜻”이라며 “노화가 진행되면 탈수가 진행되므로 분비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값비싼 수분 크림을 바르려고 하지 말고 평소 수시로 물을 마셔 체내 수분량을 확보하라고 덧붙였다.

“남녀가 관계를 나눌 때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대사도 잘 됩니다. 그런 환경 조건이 되려면 순간적으로 수분 요구량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좋은물을 충분히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섹스를 할 때 ’목이 말라요’, ‘입이 쩍쩍 말라요’ 하고 말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것은 남녀가 몸을 섞으면서 대사율이 높아져서 수분 요구량이 늘어나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몸속에 물을 넣어주지 않으면 신체 전반에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자리끼(물)을 활용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관계를 할 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게 정 대표의 조언이다.

“특히, 자리끼(물)로 가장 좋은 것은 물분자 구조가 최대한 작은 물입니다. 그래야 몸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그런 물을 '자리끼(물)'로 활용한다면 보약이 됩니다.”

그는 “일부 암요양병원과 당뇨전문병원에서도 물 분자 구조가 아주 작은 물을 치료에 병행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몸 속에 물이 원활하게 들어가지 않으면 곤란해집니다. 일반 물을 마셔서는 빨리빨리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수분이 보충되지 않아 탈수 현상이 옵니다. 물 부족 상태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물 분자 구조가 작은 물이 좋다는 뜻입니다.”

정연숙 대표는 “이것은 성생활을 할 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면서 “(분자 구조가 작은 물은) 사랑을 나누다 돌연사하는 ‘복상사’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탈수 전에 먼저 물을 보충하여 병을 예방하는 원리가 바로 자리끼(물)입니다. 물이 옆에 있으면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자다가 일어나서 생수기(정수기, 냉장고)를 열고 물을 찾아서 마시려면 번거롭습니다.”

그는 “탈수라고 느껴지면 이미 늦은 상태”라면서 “마지막 상태가 되어야 증세가 오는 것이므로 수면 시간을 포함하여 물을 오랫동안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계속)

(‘이조은물’ 상담=031-373-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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