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정연숙 '물들임' 대표

"당뇨에 도움주기 위해 만든 'e조은물'"
음용한 뒤 당화혈색소, 혈당 등 개선
간과 신장 수치도 좋아져

e조은물’은 혈액 속의 당이 세포로 잘 흡수되도록 돕는 물이다.

당뇨는 1형 당뇨와 2형 당뇨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형 당뇨다. 2형 당뇨는 선천적으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서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습관이나 식습관 때문에 인슐린 저항이 걸려서 (당이 혈액에서 흡수가 되어야 하는데) 당이 혈액에 흡수되지 않은 상태로 혈액에 머물러 있어서 생긴다. 그래서 혈당이 안 떨어진다.

근본적으로 혈당을 내리기 위해서는 세포를 흡수시켜서 그 당이 에너지 대사를 일으키고 빠져나가야 한다. 노폐물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그 일련의 대사 과정에서 브레이크가 걸려 혈당이 올라간다. 그러다 보면 그 원인을 치유하려고 당이 세포로 흡수되게 만드는 과정이 진행되어야 한다. 이것을 도와주는 게 바로 ‘e조은물’이다.

근본적으로 당뇨 치유에 접근한다면 혈액 속의 당이 세포로 전부 다 흡수되어야 에너지 대사도 잘 일어날 것이다. 흡수되었으니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지 않을 것이고, 그래야 근본 치유가 된다.

 

당뇨병 환자들은 당이 세포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애 당뇨약에 의존한다. 당뇨약을 먹어서 혈당을 내리려고 하는 것이다. 흡수가 안 됐다는 증거는 소변으로 그냥 당이 검출이 되는 것이고 이것이 당뇨다. 건강한 사람은 소변에서 당이 검출이 안 되어야 한다.

당뇨는 찐득찐득한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것인데 이것은 내 몸에서 에너지를 잘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뜻이다.

당뇨병에 걸리면, 첫 번째로 흡수가 안 되니까 즉, 에너지를 못 만들어 내니까 항상 먹어도 힘들다. 두 번째로, 피를 깨끗하게 걸러내지 못하다보니 신장에 과부하가 걸린다.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오래 맞으면 좋아져야 하는데 사실은 좋아지는 게 아니라 신장 기능이 악화되어 투석을 하게 되기도 한다. 간이나 신장에서 기능을 다하지 못하다보니 단백질이 소변에서까지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단백뇨다.

현대의학에서는 당이 세포로 흡수되게 하려고 하면 인슐린이 세포 문을 열어 주는 열쇠 역할을 하게 한다. 인슐린이 작용을 해서 당이 들어왔을 때 세포로 흡수되게 해야 한다.

그런데 그 저항이 걸려 버리면 고장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작동을 안 하는 것이다. 흡수를 못 시키는 것이다. 당이 높아진 상태에서 계속 있다 보니까 혈액이 산패해지고 문제가 발생한다.

 

병원 약은 흡수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 빠지게 하다 보니 사실은 혈당은 내려갔을지는 모르지만 간이나 신장이 망가진다. 다른 장기들이 부하가 걸려서 나빠지는 것을 인지를 못할 수가 있다. 그게 당뇨약의 부작용이다.

약은 전부 화학적인 방법으로, 많은 것을 포기하게 한다. 혈압약도 마찬가지다. 혈당을 내리기 위해서 간하고 신장을 희생하는 것이다.

‘e조은물’을 마시면 흡수되지 않는 당을 세포로 흡수시켜 버린다. 당을 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사가 잘 일어나서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니까 피곤하지 않다.

흡수시켰으니까 어느 정도 물을 먹다 보면 소변에서 검출되는 당 수치가 계속 줄어들어서 나중에는 검출이 안 되는 ‘로우 상태’로 찍힌다. 그렇게 되면 당뇨의 근본 치유가 된 것이다.

.어떤 과정을 거치냐 하면,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맞고 왔다면 그 약 기운 때문에 내가 먹고 난 다음에 혈당이 떨어진다. 그러니까 그것만 생각한다면 내가 혈당이 떨어진 것만 확인을 했을 때 이제 잘 잡히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혈당은 92인데 소변을 재 보면 소변에서 나오는 당이 거의 ‘하이’가 나와 버린다.

600, 800... 그런데 건강한 사람들은 96 되면서 그것이 ‘로우’라고 찍힌다.

그러면 당뇨를 근본적으로 치유를 목적으로 진행을 한다고 하면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을 내리면서 물을 같이 먹었을 때 혈당이 떨어지면서 소변 당이 차츰차츰 줄어들어야 한다. 흡수를 시키니까.

제조 중인 ''e조은물".
제조 중인 ''e조은물".

 

약이나 인슐린을 안 맞은 상태에서 ‘e조은물’을 먹는다.

오늘 약을 먹었을 때는 120, 130 이렇게 나오지만 약을 안 먹고 혈당을 재면 한 400, 500 이렇게 나온다.

동일한 시간에 소변에 있는 당을 재 본다. 흡수가 잘 되는 사람들은 그 당 수치가 검출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작게 나온다. 그런데 안 좋은 사람일수록 그게 400, 500, 600, 800 이렇게 나온다.

그러면 처음에 했을 때 혈당하고 요당을 쟀는데 혈당이 예를 들어서 400이었고 요당이 600이었다고 치자. 물을 2시간을 마신 다음에 2시간 후에 혈당을 재 본다. 혈당이 100대 초반으로 떨어지고 요당은 제로가 나온다. 그러니까 흡수를 시켰다는 얘기다. 그래서 혈당을 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약이나 인슐린으로 내리는 방법하고는 차이가 있다.

좀 더 근원적인 치료가 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거의 모든 당뇨 환자들이 왔었을 때 그 테스트를 한다.

그러면 그 병원에서는 그냥 혈액 검사를 통해서 그 날의 수치만 보고 얘기를 하지 않나? 그러면 저는 당뇨인 사람이 왔을 때 그 사람의 그 당뇨 패턴 그래프를 전체적으로 한번 체크를 해 본다.

그것은 내가 밥을 먹었을 때 정상적인 사람들은 2시간 안에 제일 피크 타임까지 올라간다. 그다음에 떨어지는 것도 한 2시간이나 이 정도 안에는 거의 떨어져 버린다.

정연숙 대표.
정연숙 대표.

그런데 당뇨가 심한 사람일수록 올라가는 것도 더 오랫동안 올라간다. 2시간에 피크 타임을 찍는 게 아니라 3시간 4시간 어떤 사람은 6시간까지도 계속 올라간다. 밥을 한 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것도 한 2시간 내에 떨어지는 게 아니라 6시간, 7시간을 해도 정상적인 수치가 아니라 어떤 사람은 300 정도에서도 안 떨어진다. 굉장히 심한 사람이다.

그러면 ’e조은물‘을 먹으면서 테스트를 한다는 것은 어떤 걸 의미할까?

사람마다 당뇨에도 초기 상태인 사람도 있고 많이 진행이 돼서 흡수력이 떨어진 사람도 있다.

그 패턴을 이해하다 보면, 한두세 시간 동안 그걸 하다 보면 그 사람의 당뇨 패턴을 읽을 수가 있다. 얼마나 잘 흡수시킬 수 있는지 그래서 그걸 수치로 기록을 한다.

보통 사람들은 제가 여기 왔을 때 한 두세 시간이면 거의 ‘로우’로 떨어 뜨렸다. 제로로...

 

굉장히 심한 사람들은 한 달 두 달이 걸릴 수도 있지만 평상시에는 그게 제로로 안 떨어지는데 이 작업을 반복적으로 계속하면서 소변에서 검출되지 않고 다 흡수시켜서 ‘로우’라고 찍힐 때까지 계속 이 작업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혈당을 떨어뜨리면 이제는 병원에 갔을 때는 그것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까? ‘e조은물’을 안 먹었을 때 혈액 검사를 한다. 그러면 당화혈색소나 간 수치나 콜레스테롤 수치, 염증 수치, 신장 기능 등을 혈액 검사를 통해서 다 알 수가 있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 이제 그 리스트를 혈액 검사지를 한 번 확인을 한다. 그래서 내 현 상태를 확인을 하는데 그때는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맞고 있었던 상태지 않나.

‘e조은물’을 마시고 난 다음에 상황이 달라진다. 변수는 지금 ’e조은물‘을 마시냐 안 마시냐에 변수를 줬을 때 세 달 뒤에 같은 검사를 해 보는 것이다.

그랬을 때 당화혈색소나 혈당이 떨어지고 그 다음에 지금 소변에서 검출되는 것들을 계속 줄이고 흡수시키다 보니까 간하고 신장 수치 이런 것들이 더 개선되는 패턴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 달 뒤에 다 같은 검사를 해 보고 또 떨어졌으면 병원에서 의사들이 그런 결과가 좋아졌으면 인슐린이나 당뇨약을 줄여 준다. 이걸 반복해 가면서 당뇨약을 끊어가는 과정까지 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거를 할 때 병원에서의 그 혈액 검사를 ‘e조은물’을 마셔 가면서 계속 그것을 뽑아서 비교를 해 보는 거다. 근데 이거는 흡수시켜 가지고 당을 내렸다는 거는 혈당만 내려가는 게 아니라 다른 것들도 전부 다 좋아지는 패턴으로 가는 것이다.

당뇨약을 먹었을 때는 혈당만 좋아진다고 했을 때 ‘e조은물’을 활용하면 간 수치나 염증 수치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호전세로 돌아선다. 사람으로 봤을 때는 내가 건강했을 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그런 방법으로 ‘e조은물’을 마신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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