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치유사례(1)
건강검질 결과 NK세포 활성도, 활성산소 개선
항산화수치, 산화스트레스 좋아져
(박동창 저, 국일미디어 간)

[편집자 주]=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의 저서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에 실린 치유사례를 연재합니다. 치유사례가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고 박 회장도 동의하였습니다.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길 기원합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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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0일 차OO

저는 2년 6개월 전 유방암(11.1.9cm)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 의사가 방사선 치료와 약물 복용은 기본으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잔존 암이 악성에 가까워 항암을 할지 말지 판단내리기 어렵기에 조직을 미국으로 보내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항암 여부를 결정하겠다 했습니다.

암수술 후 저의 몸 상태는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늘 몸이 피곤하고 계단을 세 칸만 올라가도 기운이 빠졌습니다. 아침을 해먹고 지쳐서 누워있고 점심을 먹고 누워있는 등, 집에서 도저히 생활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요양병원에서 두 달 반 동안 있으면서 식사와 걷기를 잘 수행하여 어느 정도는 체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이때는 신발을 신고 걸었습니다.

그러다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지 일주일 만에 의자에 올라가 짐정리를 하다가 균형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의자와 함께 그대로 옆으로 쓰러져 팔목이 골절되고 눈 옆이 찢어져 팔목에 4개의 핀을 박고 얼굴은 스무 바늘을 꿰매는 불행한 사건을 겪게 됐습니다.

팔목 수술 시 전신마취를 했고 7개월 후 핀을 뽑는 수술을 또 하다보니다시 무리가 왔습니다. 그러던 중 또 짐 정리를 위해 조금 무리했더니 체력이 다시 급 저하가 되었습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이를 극복하고자 온갖 영양제와 많은 양의 식사를 했더니 오히려 독이 되어 속이 늘 부글부글 끓고 최악의 독가스가 나오고 기운은 거의 탈진 상태였습니다.

이 방법 저 방법 시도하다가 2020년 10월에 박동창 회장님의 맨발걷기 언론보도를 본 후 10월 한 달간 혼자서 맨발걷기를 했습니다. 11월이 되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암환자는 체온이 떨어지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맨발걷기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2021년 4월 수술 2년째 됐을 때 초음파 검사에서 림프에 암이 보여 항암을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 암이 아니라고 판명나긴 했지만 그때 당시에 정말 놀란 저는 회장님의 책을 다시 읽고 설사 림프에 암이 있다 해도 절대 병원치료 안 받고 맨발로 이겨내리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요양병원에서 함께 생활했던 세 분이 항암치료를 하다가 한 달 사이에다 돌아가신 것을 봐왔기에 더욱 몸 관리를 위해 5월부터 아침에 약 2시간씩 맨발걷기를 해왔습니다. 한 달 전부터는 하루에 두 번 맨발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맨발걷기로 가장 좋아진 건 체력이 아주 많이 회복되어 오히려 질병 없는사람보다 더 건강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불면증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다가 오금공원에서 함께 맨발하시는 분이 하루에 두 번 맨발하고 나서는 저녁식사 후 기절하듯이 잘 주무신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오후에 한 번 더 나와 걷고 나서는 수면 질이 굉장히 좋아지고 불면증도 해결됐습니다.

.2021년 10월에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요.

1. NK세포 활성도(면역세포가 얼마나 건강하게 활동하는지 여부가500 이상이면 정상인데 저는 2,000이 나왔습니다.

2. 활성산소가 1.9 이하면 아~주 좋음인데 저는 1.4로 아주 좋음이 나왔습니다.

3. 항산화 수치도 1.6으로 좋음이 나왔습니다.

4. 산화스트레스는 0.1 이하면 아주 좋음인데 전 0.09로 아~주  좋음이 나왔습니다.

토탈 A 즉 '아주 좋음'으로 나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맨발걷기로 얻어진 결과입니다. 맨발걷기는 결코 거짓이 없습니다. 제가 수술 후 항상 외쳤던 마음의 소리가 다시는 암으로 병원에 가지 않으리라였습니다. 그래서 나름 식사와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외친다 한들 암은 또다시 찾아오는 것을 요양병원에서 너무도 많이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맨발걷기를 만난 후부터는 재발에 대한 걱정. 또 다른 질병에 대한 염려가 싹 사라졌습니다. 왜요? 맨발걷기가 만병통치약이기 때문입니다.

회장님, 부회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저와 같은 고통을 겪는 많은 암환우 분들도 꾸준히 맨발걷기 하시면 저와 같은 좋은 치유의 결과를 얻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단행본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주문 링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00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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