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빵·국물까지…요리의 맛을 바꾸는 미네랄워터 실험
가장 많이 쓰이지만 관심 덜 받는 재료는 바로 '물' 요리에서 가장 많이 쓰이지만 가장 관심을 덜 받는 재료가 있다. 바로 '물'이다. 좋은 쌀과 밀가루,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준비하면서도 정작 그 재료를 이어주는 물은 대부분 수돗물이나 생수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물속 미네랄 구성이 달라지면 음식의 식감과 풍미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식품과학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되고 있는 주제다. 칼슘과 마그네슘, 나트륨 같은 미네랄은 단순히 영양성분이 아니라 단백질과 전분, 펙틴 등 식품 성분과 반응하며 조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천연 액상 미네랄 원액인 '아쿠아베아타'를 활용한 간단한 조리 실험에서도 이러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액 그대로가 아니라 물과 일정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물속 미네랄 구성 달라지면 식감과 풍미도 달라져 먼저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밥이었다. 쌀을 씻은 뒤 일반 물 대신 아쿠아베아타를 약 20% 비율로 희석한 물을 사용해 취사하자 밥알이 쉽게 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