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유튜버 '워니'의 창작품
갤러리 까페 '잇다'서 내달 24일까지

'꿈이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창작한 이색 그림 전시회가 성황리에 어제 개막했다.

'그림유튜버' 워니(Wonny)는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의 갤러리 까페 ‘잇다’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첫날 오전부터 관람객들로 북적인 전시회는 쉬는 날 없이 내달 15일까지 열린다. 

워니가 추천하는 그림 감상법은 작품들을 그냥 멍하니 바라보면서 보고 느끼는 방식이다. 

그러면 전체적인 그림에서, 그리고 각각의 그림에서 이야기가 느껴진다. 그림을 감상하다보면 관람객 각자 그림 각각에서 이야기가 떠오른다.

특히 '행운의 조약돌'처럼 그림 하나하나마다 관람객들이 원하는 모든 일이 마법처럼 이루어지는 에너지와 희망을 얻을 수 있다.

개막일에 부모님에게 꽃다발 선물을 받는 워니.
개막일에 부모님에게 꽃다발 선물을 받는 워니.

“우주에 기도를 하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끌림의 법칙이 있는데 그림을  감상하다보면  꿈을 이룰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워니의 귀띔이다.

전시회에서는 워니의 작품을 엽서 형식으로 만든 카드도  비치하고 있다. 그림 그리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워니의 작품 제작 과정을 엿볼 수도 있다.

다양한 차와 쿠키 같은 간식도 즐길 수 있어 관람객은 '꿈'을 주제로 사색하면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워니는 세종아트갤러리 큐레이터 출신으로 네이버(주) 미술출강 강사, 서울시 대치동 서울국제학교 미술교사를 거쳐 지금은 그림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전시회 장소=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56-5의 갤러리 까페 잇다 IT-DA B1층)

▲유튜브

@WonnyART

@everyoneART

▲인스타

@wonnyaart

@everyoneaart

▲TikTok

@wonnyart

@everyoneart

그림유튜버 워니
그림유튜버 워니

 

그림 전시회를 연 워니.
그림 전시회를 연 워니.

 

저작권자 © 자연치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