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평창동을 비롯한 홍지동, 구기동, 부암동, 신영동은 수많은 문화예술인이 거주해온 자생적 문화예술마을이다. 

미술관과 박물관 등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가 구축되어 창의예술마을로 발전하는 곳이다.

‘부의 법칙’을 그리는 <그림유튜버>로 유명한, 화가 겸 작가 겸 방송인 신정원 씨도 창의예술마을의 주민이다. 신 씨의 주거지 겸 작업공간(예술창작소)이 바로 평창동의 북한산 기슭에 있다.

신씨는 원하는 것들이 쉽게 이루어지는 마법을 그리는 화가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예술 세계를 ‘워니아트’로 표현한다. ‘끌림의 법칙, 부의 법칙’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게 ‘워니아트’의 특징이다.

신 씨가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그림을 쓱쓱 그리는데 어느 순간 그림이 완성된다. 그림 그리는 동안 촬영하는 영상에는 그림을 그릴 때 나는 소리도 함께 담긴다.

무한한 우주, 그리고 그 안에 사는 나를 주제로 그릴 때가 많다. 무한한 우주에 원하는 소원을 그려내는 것으로, 우주에 꿈과 희망을 담고 있다. 이것은 신 씨가 최근 공들여 작업하는 주제다.

“우주에 기도를 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끌림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을 그림을 통해서 그 에너지를 얻게 해 드립니다. 마법처럼 이루어지는 자석 같은 끌림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지요.”

신 씨는 “무의식을 담다보니 사람들이 자신만의 해석을 해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그림에 돌고래나 연인 등이 등장하는데 누구나 그림을 보면서 원하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멍하니 그냥 보고 느끼면 됩니다. 또한 나만의 꿈을 담아 '워니아트'처럼 무한한 우주에 그림을 그려보세요. 2023년은 원하는 게 모두 이루어지는 마법의 해가 될테니까요!”

신 씨는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 다르므로 느껴지는 게 각자마다 해석이 다를 수는 있다”면서 “하지만 많은 이들에게 행운과 행복을 전하고 있어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또 “어떤 형상이 보이기도 하고 상상을 해서 뭔가의 형상을 만들어낼 수도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씨는 아크릴화 기법으로 힐링그림을 그릴 때도 많다. 밤에 잠이 안 오거나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보면서 조용히 명상할 수 있는 그림이다. 

"몽환적인 상태에서 잠재의식을 활성화시킨다면 누구나 원하는 꿈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신정원 씨는 '그림 유튜버' 외에도 갤러리 큐레이터, 국제학교 미술교사, 기업체 출강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성적이 압도적으로 우수해 대학에서 4년 장학생으로 학비 한푼 들이지 않고 대학을 마쳤다.

그림 유튜버 신정원 화가의 작품을 구하고 싶으면 010-6887-8778로 연락하면 된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wonnya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