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창 회장 "해가 떠도 맨발, 달이 떠도 맨발"...맨발빌리지 선포일 아침 '맨발걷기운동 철학' 밝혀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이 17일자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과 맨발걷기운동의 철학을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낮 2시, 경남 함양 소현마을에 위치한 자신의 생가 집터에서 진행되는 '맨발 마당 개장 및 맨발 빌리지 조성 선포식'을 앞두고 서울에서 출발하며 아침편지를 올렸다. 그는 "해가 떠도 맨발, 달이 떠도 맨발"이라는 철학을 강조하며 자연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이 현재의 맨발걷기운동을 실천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6세부터 10세까지 경남 함양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들과 산을 뛰어다니며 메뚜기를 잡고, 냇물에서 족대로 고기를 잡았으며, 감나무에 올라 감을 따던 경험을 회상했다. 감을 삭히기 위해 논의 흙 속에 묻어두거나, 썩은 나뭇가지를 잡고 떨어지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성장했다. 박 회장은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살아온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그 5년의 시간이 운명적으로 주어진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