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묵 교수 기고] 의사결정 2단계: 대안의 탐색과 대안 창조
1단계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문제의 참 원인을 파악하면 2단계로 넘어갑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탐색하거나 기존에 존재했던 대안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는 대안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단계입니다. 기존 의사결정이론에서는 대안의 탐색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존재하는 대안으로 거대 기업이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 워낙 복잡하기도 하고, 기존에 존재하는 대안은 다른 기업들이 이미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모방만으로는 경쟁력을 키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대안의 탐색보다는 대안의 창조를 더 강조합니다. Problemistic Search vs. Slack Search 의사결정 이론에서는 탐색을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안을 탐색하는 Problemistic Search와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여유자원이 많아 그것을 활용해서 성과를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Slack 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