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 아폴론이 즐긴 하프...하피스트 박수원이 깊어가는 가을 주말 적신다
‘신들의 악기’로 불리는 하프의 선율이 깊어가는 가을 주말을 적신다. 하피스트 박수원은 12일(토) 낮 2시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하프 독주회를 연다.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공연 시간은 90분이며 휴식시간(인터미션)은 15분이다. 박수원은 깊이 있는 표현력과 섬세한 음악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끝으로 물방울을 튕기듯이 현을 퉁기기도 하고, 물흐르듯 구르기도 하는가 하면 비쳐 내리치기, 글리산도, 공명판 두드리기 등 다양한 연주법을 선보인다. 생소한 작곡자들의 처음 듣는 곡도 물흐르듯이 매끄럽게 흐르는 선율로 연주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하피스트 박수원의 특징이다. 피아노는 음악감독 문정재가 맡는다. 문 감독은 별마당도서관(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음악감독을 맡아 콘서트를 진행하는 음악인으로 유명하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K-POP은 물론 자그마한 음악회에서부터 큰 음악회, 토크가 있는 음악회, 실험적인 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회를 기획 연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