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글쓰기의 배출효과 아시나요?
치유글쓰기가 얼마나 효과를 내는지 연구한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미국 텍사스대학의 사회심리학자 제임스 페니베이커 박사는 글쓰기 치료의 선구자입니다. 그는 1980년대 후반에 성범죄 피해 여성들을 대상으로 글쓰기가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했습니다. 절망의 늪에 깊이 빠져 있던 피해 여성들이 글쓰기를 통해 구원의 밧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성들이 노트에 깨알같이 쏟아낸 단어들이 눈물로 흠뻑 젖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피해 여성들은 악몽의 껍데기를 한 겹 한 겹 벗겨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임스 페니베이커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감정을 분류하고 트라우마적 사건을 인정하면 매우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정기적인 글쓰기를 통해 이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페니베이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트라우마 또는 불안을 겪은 사건에 관한 글쓰기는 인간의 전반적인 정신적 안녕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