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개혁 망치는 주된 역할을 한 조국 교수" [신평 변호사]
얼마 전 인터뷰하러 온 시사저널의 박성의 기자와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가 박 기자가 불쑥 말하였다. “아니, 교수님은 조국 교수에 대하여 대단히 긍정적으로 좋게 평가하시네요?” 조 교수는 내가 봐도 잘 생겼다. 얼굴이나 체형 어디 하나에도 매력이 없는 곳이 없다. 그리고 그 음성은 얼마나 부드럽고 혼을 쏙 빼놓는가. 일찍이 한국 정치사에서 이만한 스타 정치인은 없었다. 더욱이 서울대 교수가 아닌가! 사람에 따라서는 그의 학자로서의 능력에 의문을 표하기도 하나, 적어도 젠더 문제에 관한 한 나는 그를 신뢰한다. 법학계에서 그만큼 진정성을 갖고 젠더 주제에 임하는 사람은 적어도 남성 교수에 관한 한 없다. 이 주제에 관한 그의 글은 진실성으로 펄펄 살아있다. 나는 그가 욕망을 조금 자제하여 초기에 법무장관 후보자를 사퇴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 몇 달 쉰 다음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는 식은 죽 먹기였다. 그리고 2022년의 대선에서는 그는 무난하게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것이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