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에 나무-화장실-굴뚝이 없는 이유
“북경은 천년의 역사가 있기에 명승 고적지가 많을 것이고, 방대하게 넓으니 분명 아름다운 곳이 많을 것이고, 고전과 첨단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이니 좀 특별한 곳도 많으리라.” 북경여행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아보지만 거의 비슷하다. 첫날은 자금성, 이화원 등 시내 위주로 하는 시내 핵심여행, 둘째날은 만리장성으로 하는 외곽여행, 셋째날은 비단시장, 798, 올림픽공원 등의 자유일정을 기본으로 한다. 대부분 그렇게 단순하게 북경을 본다. 아무리 좋은 곳을 소개해도 들어보지 못했으니 별로라고 생각하고, 그러니 그 가치를 모르고, 별로 들어보지 못한 곳이니 방문하지 않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여행사야 돈을 벌어야 하니 돈 되는 곳만 골라 다닌다. 이제는 찍고 가는 여행은 그만하자! 좀 더 근사하게 나를 위한 여행, 여유로운 여행, 힐링 여행으로 나를 살찌우는 북경여행을 만들어 보자. 천년 역사의 도시 북경! 북경은 양자강 남쪽에서 세력을 키은 주원장(朱元璋)이 서기 1368년에 남경에 명(明)나라를 세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