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피해자들 1+1 제안 타당한가? 법인 의인화의 오류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해 일본 전범 기업과 전후 일본 식민지 배상금으로 혜택을 본 한국 기업이 1 대 1로 자금을 갹출해 배상해 주자는 대안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일본이 거부했지만, 우리나라 내부에서도 이 대안이 타당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답니다. 필자는 이 제안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배상을 해야 한다면 각 정부의 예산으로 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일본 전범 기업과 포스코의 주주가 다 바뀌었습니다 법적으로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들입니다. 주식회사의 주주는 자주 바뀝니다. 10년 전 삼성전자의 주주 중에서 아직도 삼성전자의 주주로 남아있는 주체는 삼성 계열사와 삼성 관련 재단, 이건희 회장 가족 이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강제 징용으로 이익을 봤다고 하는 1945년에 일본제철 주주 중에서 현재 신일철주금 주주는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맥아더 정권에서 일본 재벌을 완전히 해체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제철이 해체되고 자산과 부채를 양수도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법인이 설립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