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킨 ‘인간 바리케이드’…보좌관·당직자들 몸으로 막은 12·3 계엄군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계엄령 당시, 국회를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계엄군에 맞섰던 국회 보좌진들과 당직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는 김정현(김교흥 의원실 보좌관), 박기일(채현일 의원실 보좌관), 조호제(조국혁신당 공보국 부장), 천정길(조국혁신당 원내행정국장), 허선경(김영호 의원실 전 비서관) 등 5명이 출연해 그날 국회를 사수했던 숨은 투혼을 상세히 전했다. 이들은 “지휘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컨트롤타워가 없었지만 서로 알아서 뛰어다니며 본회의장을 사수했다”며 "현대판 의병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10분 만에 국회로'…자발적 모인 현대판 의병 김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