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글에 이어서 계속) “아침 출근 직전, 생리혈을 발견히는 순간 기뻐서 막~ 소리를 질렀어요.”

1년간 끊겼던 '생리(生理)'가 '장기마사지+음식치유'로 회복된 치유사레를 얼마 전에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결혼한 지 5년된 30대 중반 주부로, (병원, 한의원 등) 그 어디를 찾아가도 치유되지 않던 게 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에서 해결된 겁니다.

약손월드에서는 자연 배란을 회복하고 호르몬 불균형을 개선하는 걸 목표로 힐링해 드렸습니다. 영양분이 난소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기혈순환이 막혀 있는 걸 회복시키는 치유를 했습니다.

'쾌장경락' 장기마사지로 골반과 난소, 자궁을 비롯한 하복부를 풀어주고, 부족한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난소 기능이 되살려지도록 촉진시켜 드렸습니다. '뼈마사지(뼈힐링)'와 ‘음식치유’도 병행했습니다.(상담=02-566-6887, 010-6887-8778)

건강에 심각한 문제 있는 건가 한때 걱정

​그 주부께서 엊그제 관리를 받으시면서 뒷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는 “평생 아기를 낳지 못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 것보다도,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걱정했다”면서 “생리가 터지는 순간 정말로 감격스러워 남편은 물론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에게도 전화로 알려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부에게는 생리 재개가 일생일대의 큰 사건이었습니다.

양가 부모님에게 손주를 안겨 드릴 수 있는, 건강한 신체로 회복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생리혈 보이자 약손월드에도 긴급 카톡

​“아침 출근 직전에 생리가 터졌어요. 예전에도 생리통이 좀 심한 편이었는데 이번엔 생리통이 있어도 불편은 했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생리가 터져서 약손월드 원장님께 ‘긴급 카톡’을 보내 드렸던 겁니다.”

이 주부는 열흘 정도 생리통이 있다가 1년만에 다시 생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생리를 하던 예전에도 생리전 증후군은 계속 있었어요. 일주일 정도 증후군이 있다가 생리가 시작하곤 했는데 이번엔 열흘 전부터 배가 좀 아팠습니다. 전보다 느낌이 달랐어요. 몇달 전부터 하루이틀씩 살살 아프기는 했습니다.”

친정 부모님께는 걱정하실까봐 그동안 알려 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생리를 다시 시작하면서 그간의 상황을 말씀 드린 겁니다.

"손주 안아볼 희망 생겼다" 양가 부모님 기뻐하셔

“정말 잘 됐다. 다행이다. 나이도 아직 젊은데 생리가 다시 시작되었으니 암 같은 난치병이 아닌 것은 확인된 것이니….”

시부모님께서는 “얼마나 고생이 많았냐”면서 “이제 손주를 안아볼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면서 격려해 주셨답니다.

“이번주부터 약손월드 관리 횟수를 두 배로 늘려고 합니다. 최소 일주일에 2회 관리를 받으면서 몸을 만들려고요.”(그동안 일주일에 2회나 3회도 관리를 받았지만 주 1회 관리를 받는 날이 많았다.)

​"끝 안 보이는 터널 속 기분이었는데 이젠 빛이 보이네요"

​이 주부는 남편과 함께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상상을 하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를 2019년에 개업한 뒤, 끊겼던 생리가 다시 시작된 고객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장 불편이나 담적, 우울증 등으로 약손월드에서 관리 받으셨는데 덤으로 생리 문제까지 해결하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