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지 되면서도 냉기 많이 스며들지 않도록 제작
돌부리 나뭇가지 등 위험물질서 발 보호도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맨발축제에도 경품 쾌척

겨울철 맨발걷기용 양말인 ‘바닥열린 특수양말’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맨발양말 스마트스토어' 주문 링크를 누른 뒤 ‘이름’, ‘주소’, ‘희망수량’ 등을 안내대로 입력하면 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주문] => https://smartstore.naver.com/barefoot-socks

<맨발양말 구입 및 착용법 상담 : 010-6887-8778>

 

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에서 고객들에게 겨울철 맨발걷기를 권유하면서 보급하기 시작한 맨발양말은 접지가 되면서도 냉기가 많이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어 호평 받고 있다.

양말 바닥의 두 군데를 오려낸 뒤 수작업으로 마감질하여 발가락과 발등을 비롯한 발의 대부분을 따스한 천으로 감쌌다.

냉기가 많이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었고 돌부리나 나뭇가지 등 위험물질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걷는 도중 벗겨지지 않도록) 양말 바닥의 두 군데에 구멍을 낸 뒤 동그라미 모양의 고무줄을 넣어서 수작업으로 꼼꼼하게 마감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맨발양말 기존 모델
맨발양말 기존 모델

맨발걷기는 여름보다 겨울에 10배 가량 더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그 이유는 인체의 정상체온인 36.5도와 바깥 영하 온도의 큰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발바닥의 혈액순환이 오히려 아주 좋아지는 혈액 바이패스 현상(‘글로뮈’)이 나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약손월드 측은 “겨울에 맨발걷기 효과가 더 있다고 전문가들이 주장하므로 어떤 방법으로든 겨울 맨발걷기를 위한 월동준비를 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발등에 핫팩을 붙인 뒤 맨발양말을 신어도 좋다'고 덧붙였다.

자연치유 힐링센터인 ‘약손월드’(서울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 앞)는 맨발걷기와 음식치유, 쾌장경락(장마사지), 글쓰기치유 등으로 자연치유를 돕고 있다.

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회장 박동창)에서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서 개최한 ‘제5회 생명살리기 맨발걷기축제’에 ‘맨발양말’과 ‘발등발목발뼈 마사지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 바 있다. 

사진=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카페.
사진=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카페.
맨발양말 기존 모델
맨발양말 기존 모델
바닥 열린 접지용 맨발양말을 신고 황톳길을 걷는 어느 시민.
바닥 열린 접지용 맨발양말을 신고 황톳길을 걷는 어느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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