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학과 이경묵 교수가 ‘한일 양국이 서로 강수를 두겠다고 하면서도 물밑으로는 외교 협상을 하면서 갈등을 풀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이 교수는 그 근거로 ‘한일간의 경제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양국이 다 손해를 볼 것이 명확하다’는 점을 들었다.이 교수는 23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 '다 함께 잘 사는 나라'에 ’‘한일문제, 국민과 기업을 가미카제 자살특공대로 내몰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이 교수는 이 블로그를 '조직이론, 조직설계론, 창업론, 인사관리, 기업과 사회를 가르치고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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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향식 기자
2019.07.23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