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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Sam Lee “라베 61타보다 중요한 건, 골프를 오래 칠 수 있느냐”
https://www.youtube.com/watch?v=NxDc3DNT80g 피지 골프 국가대표 출신 라베 61타. 숫자만 놓고 보면 설명은 끝난다. 피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호주 PGA와 아시안 투어를 거친 샘 리(Sam Lee)는 선수 시절,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던 프로였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엘리트 골프 시스템을 경험했고 투어 생활만 9년에 이른다. 그의 스코어카드는 늘 ‘얼마나 잘 쳤는가’를 증명해 왔다. 그런 그가 지금 가장 자주 하는 말은 의외로 단순하다. “쉽게 쳐야 한다.” 힘과 비거리를 앞세우는 골프가 오히려 몸을 망치고, 골프를 오래 치지 못하게 만든다는 판단 때문이다. 샘 리는 현재 광주와 청주에서 레슨을 하며, 각자의 체형과 감각에 맞는 스윙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록을 만드는 기술보다, 부상 없이 오래 즐길 수 있는 골프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인터뷰는 ‘61타를 친 프로의 스윙 비결’을 묻기 위해서가 아니다. 왜 그는 투어 무대를 내려와 한국의 연습장에 섰는지, 왜 벤 호건의 간결함을 말하면서도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아마추어 골퍼를 가장 쉽게 지치게 만드는지를 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