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윷놀았더니 씻은 듯 '완치'됐다"...'맨발 아미사 윷놀이' 치유효과 화제
"이 윷놀이는 널리 퍼져야 한다" 25일 성탄절, 경기도 남양주 퇴계원 ‘맨발 아미사 힐링캠프’의 번개모임 하이라이트는 뜻밖에도 윷판에서 터졌다.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바깥을 감쌌지만, 맨발걷기 비닐하우스 안은 열기로 후끈했다. 맨발벗들 사이에 “이 윷놀이는 꼭 널리 퍼져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입소문을 타는 ‘맨발 아미사 윷놀이’다. '맨발 아미사 윷놀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환자들이 실컷 크게 웃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과정 자체가 치유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놀이다. 웃음과 움직임이 반복되는 놀이 구조를 통해 긴장을 풀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대체의학의 '웃음치료' 역할"이란 의견도 있다. 이 윷놀이는 전통 윷놀이를 바탕으로 하되, 규칙이 과감하게 ‘현장형’으로 재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A팀·B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말도 많지 않다. 팀당 말이 1개뿐이라 전개가 빠르고, 잡고 잡히는 긴장감이 커진다. "대체의학의 '웃음치료' 역할" 의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