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 콜레스테롤, 정말 ‘나쁜 콜레스테롤’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D6wB66e9i84 지인인 한 치과병원 원장이 어제 카카오톡으로 유튜브 강연 영상을 하나 보내왔다. 영상의 주제는 ‘LDL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들고 ‘LDL 수치’ 항목을 보며 덜컥 겁을 먹곤 한다. 병원에서는 흔히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니 가능한 한 낮춰야 한다”고 말하지만, 영상은 이 단순한 공식에 의문을 던진다. 영상을 보면, 오랫동안 상식처럼 받아들여졌던 이 개념이 실제로는 의학적으로 과도하게 단순화된 해석일 수 있다는 주장이 펼쳐진다.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것’으로만 단정할 수 없으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LDL 수치’ 항목 보며 덜컥 겁먹는 현실 LDL(Low-Density Lipoprotein), 즉 저밀도 지단백질은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우리 몸의 구석구석 세포로 운반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쉽게 말해, 콜레스테롤이라는 귀중한 자원을 각 부서로 배달해 주는 ‘택배 기사’다. 문제는 이 택배가 ‘상했을 때’ 발생한다. 신선한 상태의 LDL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