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치유
“당도 12브릭스...이보다 달콤할 순 없다"...맨땅재배 수박의 반란
땅과 햇빛, 바람, 그리고 농부의 땀 어우러져 서락농원의 '노지 수박'과 '찰옥수수' 탄생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맑은 물 흐르고, 숲 사이로 바람이 지나는 이 마을에선 아침이 유난히 맑고 조용하다. 그러나 고요함은 밭머리에서 끊긴다. 해가 뜨기도 전부터 서락농원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농부의 이마엔 이슬보다 먼저 땀이 맺히고, 손끝은 흙을 어루만진다. 그렇게 땅과 햇빛, 바람, 그리고 사람의 땀이 어우러져 여름의 대표작이 탄생한다. 바로 서락농원의 노지 수박과 옥수수다. 서락농원의 수박은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자란다. 자연 그대로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큰 일교차 속에서 천천히 익어간다. 그 결과, 당도는 평균 12브릭스 이상. 껍질은 얇고, 속살은 곱고 단단하며, 수분이 흘러넘친다. 한 입 깨물면 꿀물이 퍼지듯, 시원한 단맛이 입안을 감싼다. 당도 평균 12브릭스 이상 '꿀수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