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승문 서울시교육감 경선후보 “문화와 예술 활짝 꽃피는 학교 만들겠다”
안승문(安承文)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0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와 예술이 활짝 꽃피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백범 김구 선생이 황해도에서 교육에 종사하던 시절에 발표한 ‘나의 소원’ 중 ‘내가 원하는 나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교육당국은 오랜 동안 ‘문화예술교육’을 소홀히 해 왔다”면서 “음악과 미술 수업시수는 꾸준히 줄고, 입시교육에 매몰되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은 위축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은 미미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 여유도 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제라도 우리는 이들이 학교 안에서는 물론 지역사회와 마을에서 다양한 예술을 만나고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고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양한 예술활동을 하면서 아름다움에 대한 안목과 공감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