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치유
한국에 ‘영어 마을’ 있었다면 일본엔 ‘독서 마을’
한국엔 ‘영어 마을’, 일본엔 ‘독서 마을’. 실효성이 없어서 지금은 대부분 없어졌지만 한때 한국에는 ‘영어 마을’이 여러 곳 있었다. 지방자치제도가 발달한 일본에도 특이한 ‘~마을’이 있다. 그 중 일본에서 최초로 ‘독서 마을’을 선포한 다이고 마치란 지역이 있다. 마을 모든 주민이 활발한 책읽기 활동을 펼치는 ‘독서 마을’이다. 이바라기현 북서부에 있는 ‘다이고 마치’를 2008년 4월에 현장 탐방했다. 인구 약 2만 2천 명으로, 한국의 작은 면소재지 같은 분위기였다. 예를 들면,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읍내’ 같았다.(일본에서 ‘마치’는 한국의 읍이나 면을 뜻한다.) 